1. 케플러 : 많이 준비했지만 기억남는게 없어
(이건 팬아트)
1차는 자기 대표곡 경연이라 쌩신인 그룹인 케플러는
와다다 무대 했었음
안무도 완전히 뜯어고치고 소품으로 깃발도 쓰고 댄브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인상적으로 기억나는게 없음 오히려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려다가 산만한 느낌만 받은 거 같음 경험 부족이 많이 드러났음
더 열심히 해야할듯
2. 브레이브걸스 : 메보좌 보컬이 많은 부분 커버했다.
치맛바람 롤린 대표곡으로 해서 무대했는데 무대컨셉 편곡 의상 봉 활용한 퍼포먼스 모두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메보좌 보컬로 많이 만회한 느낌
다음 무대에는 컨셉 제대로 잘 잡고 의상도 좀 신경쓰고 각성할 필요가 있어보임
3. 우주소녀 : 무난하게 잘했음
오늘 무대 중에 제일 잘한 거 같음
이루리 대표곡으로 했는데 편곡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굿굿이었음
4. 이달소 : 음악방송을 보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츄도 있고 퍼포먼스 장인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꽤 실망했으요.
PTT라는 노래를 대표곡으로 해서 동양풍으로 편곡하고 동양풍으로 의상 입은 것 빼고는 음악방송무대랑
다른게 별로 없었다.
총평
저번회차까지 생각하면 효린 우주소녀 비비지 / 이달소 브레이브걸스 케플러 격차가 좀 큼
이달소는 코로나 여파가 있는 거 같고
브레이브걸스는 시행착오를 겪는 듯하고
케플러는 신인이라 좀 힘들어 하는 거 같음
걸그룹 팬으로서 6팀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정보추
브레이브걸스 코디 진짜 심각함
브레이브걸스 나이가 많아서 올드해 보이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비슷한 나이인 에이핑크 박초롱이나 레드벨벳 아이린 보면 그런 이미지가 없음
솔직히 소속사에서 헤어 메이크업 코디 좀 신경써야하지 않나 내 그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