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1.5-8 친구들이랑 휴가가면서 공항에서 경선봤는데
뒤에서 어떤 틀딱이 됐다 이러길래
당신같은 인간들때매 나라 망하게 생겼다고
울면서 소리지름
그리고 그날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울다가 진정할라고 바다보러갔는데 거기서 계단에서 자빠졌는데
귀여운여자 두명이 아프겠다 .. 이러면서 쪼개고 가길래 쪽팔려서 바로 일어나서 숙소가서 맥주마시면서 또울었음 .. 진짜 썩어빠진 나라
뒤에서 어떤 틀딱이 됐다 이러길래
당신같은 인간들때매 나라 망하게 생겼다고
울면서 소리지름
그리고 그날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울다가 진정할라고 바다보러갔는데 거기서 계단에서 자빠졌는데
귀여운여자 두명이 아프겠다 .. 이러면서 쪼개고 가길래 쪽팔려서 바로 일어나서 숙소가서 맥주마시면서 또울었음 .. 진짜 썩어빠진 나라
ㅠㅠ 마음상해 몸 망가져
진짜 빌어먹을 ....
웃지마 정들어
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지마 정들어
ㅠㅠ 마음상해 몸 망가져
진짜 빌어먹을 ....
그때 진짜 두번다시 구태들한테 지지말자고 내적다짐 수십번했어
우쩌겠노... 세대 물갈이 안되는이상 진짜 힘들다고 봄...
선동 너무 잘 당하는 것 같음
본인이 알아보지도 않고 누구 말하면 쪼르르륵 따라가서
지지 수준이 아니라 완전 찬양 수준
정치계가 이렇게 사이비화 되어있는것보고 나는 놀랬음
아이돌도 이정도로 종교화 되진 않았을텐데 .. 뭐가문젤까
음... 뭔가 기대어야 할 대상이 필요 한게 아닐까?
스스로 일어나기 힘들고 뭔가 기대어야 버틸 수 있는
아무리 그래도 다른사람을 깎아내리면서까지 그래야되나
그렇게까지 자존심이 낮은 사람들이 많구나..
힘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