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사람 안 오니까 천원 인상?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평범한 영화 보는데 한 사람 티켓 가격이 14000원 15000원이냐 너무 비싼대 (그새 언제 올랐누)
이쯤 되면 코로나 때문에 적자나는게 아니라
티켓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사람들이 영화관을 안 와서
적자나는게 아닐까
또,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제 집에 넷플릭스도 있고 왓챠가 있는데 굳이 비싼 돈 주고 영화관으로 갈까라는 의문이 든다.
이제 영화관도 경쟁력이 떨어져 넷플릭스 왓챠 등에 밀려 쓸쓸히 퇴장하는 구시대의 유물이지 않나 싶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관 수명이 더 단축된거지
넷플릭스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 나올 때부터 영화관이 가지는 메리트는 큰 스크린을 바탕으로 영화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빼고는 없어진 거 같애.
넷플릭스 봐야지
ㅁㅈ
생각해보니 영화관 발길 끊은지 엄청 오래됐네
넷플릭스 봐야지
다 이제 넷플릭스 보는거 같애
왓챠는 컨텐츠가 조금 부족해서 다들 넷플릭스 이용함
ㅁㅈ
생각해보니 영화관 발길 끊은지 엄청 오래됐네
2019년 극한직업을 끝으로 안 간 거 같애
이제 천만영화가 나올까?
아무리 좋은 영화가 나와도 사람들이 영화관 가기보다 넷플릭스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애
영화관
ㅊㅊ
영화관 최근에 간게 2014년이었지 싶다
이게 다 데이트하는 커플이 줄어서다
영화관을 복합몰로 바꾸면 활로가 생기겠지.
주유소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