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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 에이핑크 역사-에핑로그 2편(데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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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흑화된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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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참고

https://theyouthdream.com/13128843

장수돌 에이핑크의 역사ㅡ 에핑로그 1편(데뷔전편)


☆장수돌 에이핑크의  역사ㅡ 에핑로그 2편(데뷔초)


1. 신인인 에이핑크가 팬덤을 쌓을 수 있게끔 하는데 일조했던 에이핑크 리얼리티 에이핑크 뉴스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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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추후 빠르게 팬덤을 모은 건  리얼리티 방송 에이핑크 뉴스의 영향이 크다.

심지어 에이핑크 뉴스 시리즈로는 에이핑크 뉴스 시즌 3까지 있음!


이 때 에이핑크 뉴스 시즌 1은 에이핑크의 데뷔 준비 과정부터 데뷔곡 몰라요 활동, 그리고 에이핑크 멤버들끼리 보내는 일상들을 뉴스 형태로

전달하는 형식의 리얼리티였다.


그리고 당시 에이핑크의 회사 에이큐브엔터테이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관계이기에(1편 참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당시 인기 그룹이던 비스트 포미닛 멤버들이 앵커 역할로 나와 도와주기도 했다.


그래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그때  형식상으로는 다른 소속사지만 사실상 같은 회사로 지낸지 꽤 되어서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비투비 멤버들과 유달리 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방영된 당시에는 에이핑크가 인지도 낮았지만은 이 에이핑크 뉴스 시리즈는 추후 에이핑크가 뜰수록 에이핑크에 관심 가진 사람들을 깊게 입덕시키는데 크게 일조를 하게 된다.



2.  2011년 4월 19일 에이핑크 데뷔, 미니앨범  <Seven Springs of Apink> 발매 /타이틀곡 몰라요

에이핑크의 첫 음방 데뷔 무대 (4.21일 엠카 '몰라요' 영상)


에이핑크의 데뷔 타이틀곡 몰라요는 곡 도입부에서 턴하는 나비를 연상시키는 손짓 안무로도 알려져 있는 노래고 안무처럼 노래도 완전 청순하고 상큼한 노래다.


그리고 걸그룹의 워너비 걸그룹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나는 세계처럼 몰라요 노래도 에이핑크를 바라보며 자란 후배 걸그룹들이 연습생 시절 부르고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함

실제로 연말무대에서 후배걸그룹(장원영, 유나, 슈화, 아린)이 커버하기도 했고 프로듀스 101에서 이 곡으로 경연을 하기도 했다.



3. 2011. 11.25일 미니앨범 2집 <snow pink> 타이틀곡 MY MY 활동시작 (신인상 수상 및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앨범)

이건 에이핑크의 두 번째 앨범 <Snow pink>의 타이틀곡 마이마이의 뮤비임

이 당시도 몰라요를 이은 청순요정 컨셉으로 나와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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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반응이 좋아서 데뷔곡 몰라요 및 에이핑크의 이후 타이틀곡  마이마이로 2011년 신인상을 다 싹쓸이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이마이로 드디어 지상파는 아니지만 케이블 채널인 엠넷에서 에이핑크  음방 첫 1위를 차지했다.

(영상 끝 부분 마지막 앵콜하다가 윤보미가 서럽게 우는 모습이 압권)


4. 현재 총 10개나 되는 에이핑크의 기념비적인 첫 팬송: 4월 19일

2012. 4. 19일, 에이핑크 데뷔 1주년 기념하기 위한 에이핑크의 첫 팬송이자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작사한 팬송 4월19일이 나왔다.


이 노래는 에이핑크 단독콘서트나 팬미팅에서 많이 부르고  부르다가 멤버들이 많이  우는 노래이기도 하고현재 10개나 되는 팬송 중에서도 2020년 발매된 너모순사와 2016년 발매된 니가 손짓해주면과 함께 에이핑크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더해서 올해 4월 19일이 되면 또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기도 하다. (그러면 팬송이 11개)

과장하자면 팬송으로만 정규앨범 낼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5. 2012년 5월 9일 에이핑크 첫 정규 앨범 발매

그 동안 쌓은 청순요정 컨셉 버리고 갑자기 복고풍으로 컴백한 에이핑크??

데뷔곡 몰라요, 마이마이로 청순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던 에이핑크가 복고풍의 <HUSH>로 컴백했다.


여기에 대한 사연이 있는데 2011년 영화로 히트친 복고영화 <써니>를 이어 2012년 전국을 복고열풍으로 만든 티아라의 <Roly Poly> 를 인상깊게 들은 이사가

에이핑크도 복고컨셉으로 컴백 하자며 <Hush> 라는 노래가 타이틀로 선정이 된거다.


이 때 에이핑크 멤버들은 자기들이 복고풍이 안 맞다고 하고 완강히 싫다고 하고 청순컨셉으로 가자고 했는데

결국  당시 복고에 꽂힌 이사의 선택으로 정규 1집에 이 노래가 타이틀로 선정되고 이 노래로 활동을 했다.


지금 에이핑크 노래들을 들어봐도  <Hush>라는 노래가 에이핑크의 색깔이 덜해서 가장 이질적이고 그렇기에 아직도 정이 잘 안가는 노래이기도 하다.


에이핑크 멤버들도 정이 안가 최근 예능에 나와 콘서트나 팬미팅 행사 돌 때 이 노래를 거의 부르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믈론 허쉬를 불러주길 바라는 에이핑크 팬들도 많다.


5ㅡ1) 다시 청순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정규 1집 수록곡 BuBiBu로 길게 활동한다.

복고풍인 <HUSH>가 위에 상술한 이유(뜬금없는 컨셉변화)로 호불호가 갈렸고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이자 청순컨셉인 BuBiBu로 후속곡 활동을 하게 된다.


근데 타이틀곡 허쉬보다 후속곡 부비부로 활동한 기간이 길기도 하고 부비부 활동할때가 더 반응이 좋았다.


사실상  허쉬 부비부 더블타이틀로 되었고 이 부비부 활동으로 복고풍 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다행히 우리가 알던 그 때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편은 여기까지.


내일 올릴 3편 내용 살짝 스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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