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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리그 6R 결과 및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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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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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했던 6라운드 경기

조금씩 코멘트하면


수원 강원은 비겼지만 서로 얻어갈게 있는 경기다.


강원은 핵심 공격수 디노가 시즌아웃 되었지만은 유현준 황문기라는 젊은 공격수가 튀어나와 공격전개를 잘해서 강원의 공격력 문제를 해결해줬고 수원은 고승범이 나간 이후로 안정감 부족한 중원이 항상 약점이었는데 새로 영입된 사리치가 후반 투입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 제주는 서울이 졌지만 잘 싸운 경기다.

서울에 선수만 코로나 확진자(11명) 부상자(10명)에 감독 및 코칭스태프도 확진이 된 매우 힘든 상황

그래서 공격수가 수비수로 나오고 신인 선수들이 꽤 나와서 초반에 2골 먹히고 대량실점하면 어쩌지했는데


오히려 초반 실점에 안 흔들리고 한 골 넣어서 힘든 상황에도 나름 대등한 경기를 했다.

서울 선수들이 진짜 정신력으로 잘 버틴 경기다.


전북 김천은  전북의 부상복귀선수와 영입선수가 위기의 전북 김상식 감독을 살린 경기다.

부상복귀한 문선민 역시 잘하고 영입된 김진규 선수도 중원에서 잘했음


근데 상대 김천이 측면 약점 원정에서 한번도 승점을 못 얻을 정도로 원정에 매우 약한데 측면 자원 빵빵한 전북이 1점밖에 못 따낸다?

무득점 3연패는 끊었지만 사실상 전북이 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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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대구는 내가 드라마 몰아보기(경찰수업)에 빠져서 경기는 못 봤음

근데 하이라이트 보니까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드디어 케이리그 데뷔골을 넣었더라고 잘했으면 좋겠다.


인천 성남 경기는

경기 수준 자체는 솔직히 말해서 보는 맛 없고 지루한 양상에 경기력이 서로 좋지는 않았고 경기자체도 양 팀씩 레드카드 한 장씩 받을정도로 그냥 거칠었다.


그럼에도 인천은 또 무고사의 골을 지키며 승점 3점을 쌓았고 역시 6경기에서 2골밖에 안 먹히는 짠물쓰리백의 수비력은 대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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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성남 인천 경기 결과 반영 안됨/울산과 포항전은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어 울산 포항은 1경기씩 덜함)


우선 인천의 성남전 1대0 승리로 업데이트 하면 6경기 4승 1무 1패로 13점을 쌓아  2등으로 순위 올라갈거임

울산또한  4승 1무  13점이긴 한데 득실도 인천보다 앞서고 경기도 한 경기 덜해서 현재 케이리그 1등


그리고 요주의 전북은 승점 1점 따내면서 여전히 11위에 있다.

울산이 연기된 포항전을 이긴다면 전북과 무려 승점 11점차로 벌려지게 됨

이번에는 전북이 진짜 우승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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