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취업 나가서 회사에 친한형이 생김
그형 상황이 안좋아져서 방을 못구하는 일이 생겨버림
그래서 내 자취방에서 몇달 살기로 했는데 친하게 지내다 보니
급 자기가 게이라더라 그래서 그냥 그렇군아 했는데 술처먹더니
급 나한테 고백함 그래서 싫다고 했음(그때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상황)
그러더니 몇일 지나서 평소 처럼 살고 있는데 급 화장실 들어가서 안나옴
2시간 지나서 안나오길래 문따고 들어갔더니 자해 했더라 좀만 상처가 컷음 자살...
네 그러한 일이 있었음 그리고 그후 부모님이 알게 되서 방에서 쫒아냄
여기서 무서운건 술먹고 자는데 가끔 내몸 만지고 그랬음 그래서 내가 게이를 개싫어함
ㄷㄷㄷㄷ
트라우마...
ptsd
웃을 일이 아니네 ㄹㅇ
ㄷㄷㄷㄷ
트라우마...
웃을 일이 아니네 ㄹㅇ
좀 내가 오지랖이 넓어서 현생에서 사람들 잘챙기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맘에 들었는지 자꾸 들이댐 무섭더라구
ptsd
으악 tlakf....
개 싫어 진심
아우 심하네!!!
웃을일이 아니구만
지금은 웃고 넘김 ㅋㅋㅋ그때는 몇달 내도록 지옥있었음 성격이 무뎌서 나가라고 말은 못하겠고 ㅋㅋㅋ
나 같았으면 찢재명 녹취록 현실화 했을듯
ㄴㄷㅇㅁ ㅉㄱㄴ ㅉ으면 좋겠냐
트라우마....ㅜㅜ
어우쒯 ..
게이들 퇴치법은 벽에 플레이보이 외국 누님 사진 커다랗게 뽑아서 붙이면 절대 접근 안함
ㅋㅋㅋㅋㅋㅋ
게이고 뭐고 간에 자는데 더듬고 이런건 예의가 아니지.
더듬더듬
미투 ㄱㄱ
성범죄
ㅇㅇ나도 시러
ㅋㅋㅋ아니 게이한테 고백 받으면 인싸군아 ㅠ
그랬구나
섬뜩썰추
게이들은 게이끼리만 만나라.
마음의 상처가 크셨겠군요...지금은 괜찮으십니까
네 그냥 웃고 넘깁니다
훔..
소오름 ㄷㄷ 나도 레즈한테 고백 받은 적 있음 아직도 안잊혀짐 소름 돋아서 그뒤로 그애 피했음
크헉...무서워
ㅇㅇ 사랑할거면 지들끼리 사랑해줬으면 함 그러면 뭐라 안함 ㅋㅋ
게이냐고 걔한테 물어본 이유가 있었어ㅋㅋㅋ
어우...설마 아니겠죠? ㅋㅋㅋㅋ
ㄱㅅㄲ 여자게이들한테 엄청 껄떡댐
할많하않
ㅁㅊ;;; 그거 성추행이잖아
게이도 힘들었겠다...
그때는 지옥이였져
게시판 이용자가 아니라
퀴어
LGBTQ ㄷㄷㄷ
우욱씹...
ㅎㄷㄷ
고등학교 취업이면 특성화였나 보네
그런가?
무섭다ㄷㄷ
미안....
아녀 ㅋㅋ그냥 기억일뿐 근데 싫어하긴함
난 수줍어서 찝적거리거나 그런거 못해... 사람을 좋아하는데 무서워함...
ㅋㅋㅋㅋㅋ
너 진짜 게이게이임?
난 양성애자임 ㅇㅅㅇ
남친잇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