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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2공화국은

완혜 청꿈실세

장면 총리의 고충과 윤보선 대통령의 속박감을 접할 수 있는 점이 색달랐습니다

 

비록 헌정 사상 제일 존재감 없는 시대의 지도자들이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가 혁명 후 정상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은 진통이 얼마나 아팠는지를 새삼 느꼈었던 것 같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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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찍자민준아
    2021.11.18

    제1공화국이랑 쭉 보니까 배우분들이 그 인물들이랑 싱크로율 거의 흡사해서 좋았어요

  • 홍찍자민준아
    완혜
    작성자
    2021.11.18
    @홍찍자민준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특히 윤보선 대통령 역의 순재 옹과 박정희 장군 역의 진수 옹의 싱크로율이 거의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 완혜
    홍찍자민준아
    2021.11.18
    @완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기붕 역할 하신분도 꽤 비슷하신듯

  • 홍찍자민준아
    완혜
    작성자
    2021.11.18
    @홍찍자민준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그 분도 정말 비슷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