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여행 3부 (feat. 아무르강)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여행 1부: https://theyouthdream.com/board_qhWD16/1128981?category=423029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여행 2부: https://theyouthdream.com/board_qhWD16/1148335?category=423029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여행 3부: https://theyouthdream.com/board_qhWD16/1158559?category=423029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여행 4부: https://theyouthdream.com/board_qhWD16/1170633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니까 눈이 쌓여있음.. 

이때가 5월초였는데.. 간만에 군대생각이 났음 ㅋㅋ

크으.. 드디어 중국의 더러운 공기를 벗어난 깔끔한 날씨의 아무르 강의 풍경)

드디어 하바롭에 도착해서 여행느낌을 느꼈음

하지만 아무르강은 매우 더럽다는 현지인피셜 왜냐하면 중국에서도 더럽게 쓰고 러시아에서도 더럽게 쓰고

정수는 안하나?? 무튼 그래서 저기서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근데 낚시 하는 사람은 있음 ㅋㅋㅋ

하바롭 시내에서 꽤 유명한 카페 플란타시아.

각종 에끌레어와 케이크 그리고 여러가지 디저트등은 저렴해서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임

친구랑 저녁먹기 전에 잠깐들름 

아랍풍의 술탄바자르 VDROVA랑 비슷하게 왁자지껄하고 시끌시끌한 분위기(종업원들 인사법도 독특함) 

지금이나 이때나 찐이라서 적응 못했음 ㅋㅋㅋ 게임도 많이하고 우리한테도 권유했었는데 당연히 거절함..

근데 맛이 그냥그럼.. 특히 저 솜사탕 휘감은 음료는 진짜 딱 비주얼용임;;

여행 3일차도 심심하게 마무리

-3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