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들어올 때 되니깐 이제 실감이 나는듯. 난 알바 해본적 거의 없음, 한시간에 많아야 만원 받는게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근데 시간당 만원 이상으로 받으면서 떠나지 말라고 각종 복지를 제공하니 금전적인 만족감은 충족됨.
사장에 비해 좋은점
1. 내 할일만 하고 끝나면 땡땡이 쳐도 욕 안함 (좀 구시대 사람들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내 할일만 하면 끝~!)
2.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비즈니스 고민 없고 그냥 밥이나 동료가 싫으면? 이런 부분은 복지로 카바됨)
3. 시간 조금 오바되면 인정 받고 수당 받음
결론: 사장이 삼성 직원만큼 못벌면 굳이? 직딩도 괜찮은듯.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난 내꺼 앱개발 할 때도 당장 못 벌어도 앞으로 일어날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음. 만약 돈을 확실히 많이 벌면 다를까? 돈 많~~이 버는 사장 한번 해보고 싶음.
잘 아네
사장은 수면상태에서도 걱정과 고민하면서 잠.
ㅊㅊ
엄청 솔직하시당
돈이 최고야
잘 아네
사장은 수면상태에서도 걱정과 고민하면서 잠.
ㅊㅊ
엄청 솔직하시당
돈이 최고야
ㅎㅇㅌ
며칠전에 할 일없이 앉아잇다고
글올렸던거같은뎈
ㅋㅋㅋ 첫주는 진짜 심심했음, 지금은 적응 완
직딩으로 사는거 더 편안해지면 취미생활도 생길거야.
화이팅~!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