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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그리운 청꿈♡

홍순금이
경선날 

분노와 슬픔의 믹싱 반죽으로 

처참히 발효 되던중


홍카 같은 할배이자 거물급 정치인이

커뮤를 만들어 준다길래 읭??

거 가봐야겠다 해서


오픈날 가입하고

찔끔 찔끔 댓글 이나 남기고

현생 바쁜터라 

시간될때 칼럼 쓰고

멋지게 등장 해야지 깝치던 찰나


굿힘 후보교체 운동 으샤으샤 붐 일어나길래

스포츠 경기, 학교 운동회에 

승부욕 폭발 제일 흥분하는

진상이라는 사람 

바로 나 기에

아 이건 해야겠다 해서 

같이 참여하고


서로 인증들도 하고

여기 없음 어쩔뻔했냐 너무좋다

난리 부르스

본적도 없는데 동지되고


평소 같음 일반 인간들

안물안궁인데

아점저 메뉴공유에 

간다 온다 등교 출근 

셀프 보고에 

뻘글들도 ㅊㅊ


야간 새벽반엔 침흘릴 맛있는짤 공유에

먹어 말아 이래저래 

다이어트 내일부터 명분은 댕큐 했고


ㅓㅜㅑ 살색게이들 

왜 여자만 보여줘 억울하네

이래서 그것들도 페미했나

잠시 공감도 했다가


그렇게 잠자기전 까지

눈뜨면

소소한 행복이자 

큰 힘이 됐던게

여기 청꿈이 었음


개가 짖어도 머라 비난 받아도

자존감 세팅 되있기에 별 타격 없는데


너무 귀엽고 서로가 위로가 되준 

홍감탱이가 만들어준 여기가

욕먹거나 싸우고 분탕에

먹칠하는건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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