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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 자작시 <길>

써니입니다

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이 길을 걸어본다

 

지금 이 시기가 그렇듯

길거리에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현수막이 보인다

 

확실한건 저중에

정답은 없다

 

정답은 분명 있었지만

누군가들에 의해

가려진것이다

 

비록 사라졌지만

난 사라졌다고 보지 않는다

 

이 길은 분명

그 정답이 다시 나와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공허한 마음 한켠

정답이라는 말과 행동이 채워주고

세상의 모든 길을 다 바꿔주리라

 

내 그래봅니다

 

@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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