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 후보교체 참여 후기

만저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오늘 한줌에서 주최하신 시위에 다녀왔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인 성격이라 앞서 목소리를 내진 못했지만 머릿수 늘리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ㅋㅋ

날씨가 추웠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여 주시고 핫팩과 장갑을 준비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오늘 참여 소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소가 협소하고 

2030 남성분들 참여가 대부분이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남여 참여가 된다면 좀더 좋을거 같았습니다. 

일요일 홍대는 정말 젊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치만 대부분 관심없이 지나치시더라구요 ㅠ

아무래도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후보교체 바람을 잘 못느끼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 보면 알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사화자(?)로 보이시는 분이 고독하구만 랩을 하시는데

솔직히 좀 창피했습니다 ㅋㅋ.. 노력하시는 모습은 알지만 잘 안들리기도 했고 취지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차라리 다음에 선곡한 질풍가도는 그래도 많이 아시니 호응을 해주시기도 핬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 하기로는 좀더 대중적인 곡을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너무 길면 안읽히니 여기까지 하구 다음에 더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