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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시 희망을 보고 청꿈 가입했다

風雲兒
30대다.


홍카 경선 탈락 후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이번에 이준석이 선대위 던지는거 보고 확신했다.


후보교체 시나리오는 가능하다는거다.


예언 하나 하자면 당장 다음주부터 윤석열 지지율 썰물 빠져나가듯이 증발할꺼고 이새낀 지가 대선 패배하면 본인,와이프,장모 죄다 깜빵행 예약이라는거 잘 알고있을꺼임.


그제서야 이새낀 아 내가 나갈자리가 아니구나 깨닫고 홍카한테 자기 봐달라고 하면서 후보 양보할 가능성 99.9%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내가 존경하는 원조JP의 명언을 끝으로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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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통령이 오시는데 뭣들 하고있어! 절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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