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훈훈한 뉴스

그냥 저번에 조두순 출두한날처럼 주변 주민들한테 피해만 안줬으면.

정의의 몽딩이

잘했다.

거시기를 잘라야 했는데..

오~

자경단

본인도 두려움에 벌벌 떨어봐야 피해자들 기분을 알지

어제 인터넷에서 보고 첨에 가짜뉴스인줄 ㅋㅋ

평생을 불안에 떨며 살았으면 한다.

경고인가 ㅎㄷㄷ

착한폭력

ㅊㅊ

정의봉이네!

법치국가에서 사적 처벌은 안 되는 것 아닌가? 대중의 감정이 나쁘다고 사적인 징벌을 하는 걸 허용하는 분위기가 생기면 법 기능이나 체제가 무력화될 텐데?

우리나라는 대중의 일시적인 감정이나 사회적 분위기를 조절하는 기제가 약한 듯. 조절 관념을 제공해야 할 지식인들이 생계를 위해 여론에 부닐거나 권위가 없는 듯? 하지만 그럴 때일 수록 지식인들이 역할에 충실해야 할 듯. 드레퓌스 사건 때의 에밀 졸라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필요함.  장 칼라스 사건 때 '파렴치를 분쇄하라'고 외쳤던 볼테르 경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