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직통이가 말을 싸가지없게 해서 그렇지 맞말도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으면서 저도 미움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더 비추를 받겠지만 직통이 한 말은 맞말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여러 사이트에서 오셔서 각자들 다르시겠지만 제가 눈팅하는 사이트와 오늘 오후 8시 경으로 자게 한페이지를 단순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이 청꿈 오른쪽이 다른 TOP20의 사이트 자게입니다

저곳도 일명 뻘글도 있긴 합니다만 각종 사안에 여러 읽을 거리가많습니다

청꿈의 게시글과 비교해보면 다양하고 여러방면의 사회 경제 문화 역사 잡학 등등이 올라옵니다

중간에 추천을 보면 엄청 짭니다 ㅎㅎ

저긴 인기글이 조회수로 등록됩니다 (제가 건의사항에 한번 건의한적이 있습니다)

글의 제목과 내용 = 검색에 노출되는 빈도가 되고

조회수 = 관심도가 되고 클릭수가 됩니다.

(직통이가 가져온 그래프)

이곳과 회원수의 차이도 있긴 합니다만 저기 가져온 사이트도 자신들은 망한 사이트라고 한탄하기도하지만 저처럼 눈팅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볼거리가 많을 수록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찾아오게 됩니다

직통이가 이야기하는 양질의 컨텐츠란것은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며 심오한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읽을 거리란 것이죠

청꿈의 자게 아무페이지나 눌러서 제목을 훝어보시고 진짜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보면 읽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직통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이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이 말하는 글의 리젠도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컨텐츠가 빵빵해지고 회원수가 많아져서 늘어나는 리젠과 소수의 인원이 많이 써서 돌아가는 리젠과의 선택점에 서게 됩니다

청문홍답의 리젠과 조회수 그리고 자게의 리젠과 조회수를 비교하면 답이 나오죠

직통이가 저렇게 싸가지없게 말을 했어도 새겨들을 부분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전 직통이 처럼 비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천천히 변해가고 좋아지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뻘글도 쓰고 정보글도 쓰고 자기꿈도 쓰고 다른곳에 좋은거 퍼오고 제일 중요한건 다른 사람 글도 많이 보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꿈이 11월 14일 오픈했으니 오늘이 오픈한지 딱 한달째 되는 날입니다

청꿈도 해야하지만 시험보는 꿈붕이도 있고 내일 직장가는 꿈붕이도 있고 다들 바쁘게 사는 것도 청년의 몫일 껍니다

다들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