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하고
케익도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내 머리맡에 이쁘게 포장된
미니카가 있었음
물론 영악한 나는 산할배가 왔다갔다는 건 안믿었고
아버지가 사주셨는지
어머니가 사주셨는지
아직도 물어보지 못한 숙제이고
안 물어 볼거다
사랑합니다
전야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하고
케익도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내 머리맡에 이쁘게 포장된
미니카가 있었음
물론 영악한 나는 산할배가 왔다갔다는 건 안믿었고
아버지가 사주셨는지
어머니가 사주셨는지
아직도 물어보지 못한 숙제이고
안 물어 볼거다
사랑합니다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우와 말 잘하네?!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기모띠
부모님과 자식의 동심과 배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