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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당하면 왜 정신이 피폐해지는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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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아침 8시부터 아직까지도 윗집에서 드릴로 계속 저러니까 머리가 맹해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겠다.

물론 잠 자는 저녘도 아닌 통 사람들 출근하고 없기도 하는 평일 시간대이기도 하고 매일 공사하는 거는 아니니까 윗집 당연히 이해하지

 

그것과 별개로 조금이나마 겪어보니까 맨날 윗집의 소음공격(?) 받는 아래집 주민들이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칼 들고 윗집 쳐들어가는 거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ㄹㅇ 계속당하면 정신출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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