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꿈이 많이 시끄러운 것 같아서 하나 쓰고갑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씀. 

지금 밖이기에 두서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람 

우선 갑작스레 얘가 왜 튀어나와서 이런 글을 쓰지 ? 싶은 유저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건 뒤에서 설명해줄테니 우선은.. 비추실명제 절대 시행해서 안됨. 

좋든 싫든 인정하기 싫든 이미 청꿈은 닉네임과 레벨시스템이 정착되어있는 사이트라 친목에 절대적으로 약하고 유입이 없기에 이미 갓카가 하신 말씀처럼 이미 다 아는 사람들임 

비추실명제 도입하는 순간 토게 개판되고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울거임

거기에 덧붙여서 개인 스토커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내가 늘 말해왔던 개인신상정보 공개 문제와 직결됨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떠나서 커뮤니티는 온갖 병신들과 별의별 사람들이 상주해있음

개인정보를 깜으로써 안그래도 서로 다 알고 친밀해져있는 상태인데 성별까지 다르다?

이건 얼마전에 일어났던 김건희 ㅈ목 사태로 대신 설명이 될거임

그러나 비추실명제를 도입하는건 칼로 사람 찔러 죽인 범인 막겠다고 철강산업에 철퇴때리는 격일 뿐만아니라 이미 친밀감이 형성되어있는 청꿈에서는 절대 하면안됨 청꿈에서 비추 실명제는 절대 해서는 안됨 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한달전부터였나? 내 디시로 과거 작성글에 청꿈 소식 알려주는 유동들이 부쩍 늘었었음

신경 끄고 현생 사는데 얼마전 모로하 사태때 엄청나게 디시 어플 알람이 울려서 들어와봤더니 사건이 터져있더라

그때 잠깐 가입해서 찍먹하고 다시 현생사려고 하는데

얼마 전에 청꿈 유저 두분이 디시에 와서 날 찾더라 사실을 확인하려고 오셨는데

그 두분께 소식을 전해듣고 와서 내 나름대로 파악한게 있음

청꿈내부에서 일어난 ㅈ목질 사태의 어찌보면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는 유저를 한가지 증거만 찾으면 다 옭아낼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

근데 청꿈에서 자체적으로 사건을 종결시키는 바람에 내가 어찌 손 쓸수도 없이 끝난 사안이라 이건 나만 아는 사실로 묻어둘거임 

혹시몰라 평소처럼 내가 나가고 나서 나타나실지는  ? 그쵸??

청꿈 흥해라 여기는 홍할배가 관리에 관여하고 있지 않더라도 홍할배의 정치적 자산으로 보일 수 밖에없고 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지금이라도 여러 단톡방에서 서로 친목질을 하고있다면 여기서는 최소한 모른체해라 

그게 커뮤에 득이다.

글이 길어졌네 이만 각설하고 다시 간다 잘지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