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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오늘자 설레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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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흑화된타키 자유연예인

KakaoTalk_20190403_102148770.jpg

아침에 급하게 출근해서 막 꾸미지도 않았는디

어느 일자리 어르신이 나한테 와서 멋지게 꾸몄다고 하는거여


그래서 내가 속으로  어? 내가 못생기지는 않으니까 덜 꾸며도 멋지게 꾸민것처럼 보이는구나라고

뿌듯하며 설레발 치고 있었는디


그 어르신이 알고보니까 내 멋지게 꾸몄다고 하는게 아니고

내 일하는 곳을 깔끔하게 해놨다 멋지게 잘 정리했다고 하는 거였음


그래도 내가 마음의 소리 못 참고 어르신한테 제가 잘생겨서 멋지게 보이는 거죠? 이런 말 안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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