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에 따르면 윤 후보는 2019년 2월 17일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서울의 한 호텔에서 유명 역술인 서대원 씨를 만났다.
서 씨는 (윤 후보가) 나 보고 하는 이야기가 '나는 지금 기수가 좀 뒤로 있어서 이번에 내가 사양하면 다음에 또 그런 기회가 오겠나'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오지 않는다'라고 대답했고, 그렇게 말하니 (윤 후보가) '알았다'라고 했다"며 "나는 그분에게 대선을 나가라든지, 대통령이 되라든지 이런 소리는 전혀 한 일이 없고 단지 총장이 될 것이란 이야기는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윤 후보는 서 씨와 만난 뒤 4개월 뒤인 같은 해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검찰총장으로 지명됐다.
이후 김 씨는 서 씨에게 또 한차례 전화를 걸었다. 조 전 장관이 다음 대통령이 될 것 같은지 물은 것이다. 서 씨는 당시 통화에서 수화기 너머로 윤 후보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려왔다면서 해당 질문은 윤 후보가 김 씨에게 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서 씨는 윤 후보가 예전부터 대권에 뜻이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
경선 때는 검찰총장 그만두면서 대권 생각했다고 토론에서 말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부터 개틀들이 띄워주니까 해 처먹으려고 나왔지
윤석열 캠프 같은 조직도 추미애 난리칠 때 시동 걸었을걸
이젠 들어가라니까!!
오래전부터 개틀들이 띄워주니까 해 처먹으려고 나왔지
윤석열 캠프 같은 조직도 추미애 난리칠 때 시동 걸었을걸
ㄹㅇ
안불렸으니깐 다시 돌아가
신제타격
이젠 들어가라니까!!
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