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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2월 초, 윤석열의 증거조작과 날조를 지적하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것

레드준표

탄핵무효의 기회는 대선전 무대위에 있는 윤석열의 정체를 밝힐

이번 한번 뿐입니다.

 

이미 박 대통령은 사면석방 당시 “건강을 회복하면 국민 앞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정치인이 국민 앞에 나선다는 건 사실상 정계 복귀를 의미합니다.

 

박 대통령은 윤석열에 의해 구속 만료 이후에도 불법 추가 구속을 당할 당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편지 한통을 던지곤, 잠행에 들어갔습니다.

 

그 묵언과 침묵이 무거운 투쟁의 수단이 되었기때문에,

박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정치권 전체가 벌벌 떨게 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2월 초, 국민들 앞에 나설 때 반드시 탄핵의 조작과 날조를 지적하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게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바에야 5년 여를 감옥에서 침묵할 이유가 없습니다.

 

 

박 대통령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입증하기 위해서라면,

현재 대권 지지율 1위인 윤석열의 목을 과감하게 베어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애초에 박정희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정치권에 들어왔는데,

자신의 탄핵으로 인해 부친의 명예까지, 윤석열 같은 조작 검사에 짓밟히는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것같습니까?

그건 박 대통령의 삶의 태도와 크게 어긋나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이 탄핵을 무효시킬 수 있는 기회는 대선 전,

윤석열의 정체를

전 국민에게 밝힐 수 있는 이번 한번 뿐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에 웬만해선 자신의 판단을 바꾸려들지 않습니다.

 

탄핵을 찬성한 70%의 국민들의 생각을 돌릴 수 있는 기회는,

 

그들이 현재 증오하는 윤석열이 바로 조작과 날조 수사로

탄핵을 성사시켰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윤석열을 증오하는 그 감정으로 탄핵 사건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박 대통령에게 윤석열보다 더 호감을 갖게 되는 순간,

탄핵무효의 첫 단추는 채워지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2월달 퇴원 후, 대국민메세지 발표와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운이 달려있는

박근혜의 탄핵무효를 통해,

강력보수 재건을위한 사기탄핵파들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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