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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할배 지지층이 정말 코어부터 라이트 무관심까지 단단하다고 느낀점 한가지 ㅋㅋㅋ

부먹은확찢
정치 기사를 주로 보면서

대놓고 주작질 하는 지지층이 보이는데

이 대규모 주작질 하는 걸 보면 내용이 다 비슷함

댓글 올리는 시간과 추천이 비슷하게 올라가는 모습 등


근데 홍할배 지지층이 남긴 댓글을 보면

올린 시간도 불규칙에 댓글 내용도 다 다르고

정성스럽게 달아놓은 글도 꽤 되고


이런걸 보면서 이건 단순히 좌파가 역선택으로 지지하는게 아니라는 걸 몇년 전부터 느꼈음


그리고 홍할배 담그는 정치질을 다루는 기사를 보면

그냥 압살당하는 게 아니라

홍할배를 두둔하는 댓글도 좀 올라오고

상위에 홍할배 담그는 몇천따리 추천 댓글에 비추수가 장난이 아님


이 비추수를 무시할 수 없는게 사람들이 추천을 쉽게쉽게 누르는 성향이 강하지만

비추는 그렇지 않음

뭐랄까 마음에 안 들거나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으면 뒤돌아서 신경 안쓰고 안보려 하는 것과 같은데

그런 걸 무시하고 비추 누른다는 건 굉장히 빡이 쳤고 이건 아니라고 강경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임 ㅋㅋㅋㅋ


웃긴 건 홍할배는 이미 캠프 해산했고

사람들이 늘 말해왔듯 사람없고 조직이 없는 사람임

댓글 주작하기 위해 운영할 돈도 없음 ㅋㅋㅋ


이런걸 보면서 역풍 제대로 불었다 느낌

지지율 내려간다 급은 아니지만


홍할배 지지층 중 윤석열을 눈 감고 찍어줄 지지층이 확실하게 뒤돌아버릴만한 사안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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