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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자기 정치를 위해 윤석열을 선택했다
11만 조직표를 당대표인 이준석이 몰랐을까
이준석과 윤석열은 하나이다.
후보교체를 주장하는 우리 입장에선 무조건 여조는 안철수 여야 한다.
이준석을 압박해야 하기 때문이다
안철수와 이준석이 사이가 나쁜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안철수의 지지율이 지지부진 하면 안철수가 적당한 선에서 물러나겠지만
지지율이 20% 만 되어도 이준석은 상당한 압박을 느낀다
단일화 하지 못하면 이번 대선은 모든게 이준석 책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가 개지랄 병 하다가 윤석열 지지율 많이 떨어트렸고 단일화에도 실패하면 이준석 정치생명은 끝이 날 수 있다.
이준석은 그렇게 될 상황으로 만들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생각은 있을테니
그러면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안철수를 흡수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후보교체
혹은
후보교체 없이 못먹어도 고!
전자가 우리가 바라는 것 일거고
후자는 생각하기도 싫지만
어차피 윤석열은 좌빨이다 이재명이 되든 윤석열이 되든 똑같다
무조건 후보교체에 도움 되는 방향은 안철수 지지율 상승이다
가즈아
윤이랑 찢은 못 찍지
이준석은 항을 미는 한이 있어도 찰스는 못민다 ㅋㅋㅋㅋㅋ 안철수 지지율 오르고 단일화 여론 형성되니까 결국 항한테 붙는거 보면 진짜 찰스만큼은 안된다는 생각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