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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이 고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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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

태생이 극우 지역이고, 정치는 멀리했으나, 생각해보면 학교 선생님들조차 우파 성향의 인물들로 성장과정을 보냈는데, 막상 다 크고보니 나는 보수성향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내가 보수를 밀어낸 것인지, 보수를 말하던 당이 나를 밀어낸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내가 생각하던 보수당이 지금의 모습은 아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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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한고양이<span class=Best" />
    2024.12.07

    지금 모습 당연히 아니지

    저번에도 댓글 쓴적있는데

    내가 좋아한 보수의 이미지는

    욕먹어도 현실적인 정책을 펼치는 그런 정당(가끔 똥볼찰때도 있긴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려면 어쩔수없는)이였음. 내 또래 전부 좌파이지만 십대때부터 계속 우파였던 이유. 나라운영에 감성팔이는 조까세요!

  • 청중년의꿈<span class=Best" />

    세상이 보수를 구 시대적인 집단으로 만들어버리고있기 때문이지 않나...

  • 청중년의꿈

    세상이 보수를 구 시대적인 집단으로 만들어버리고있기 때문이지 않나...

  • 도도한고양이
    2024.12.07

    지금 모습 당연히 아니지

    저번에도 댓글 쓴적있는데

    내가 좋아한 보수의 이미지는

    욕먹어도 현실적인 정책을 펼치는 그런 정당(가끔 똥볼찰때도 있긴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려면 어쩔수없는)이였음. 내 또래 전부 좌파이지만 십대때부터 계속 우파였던 이유. 나라운영에 감성팔이는 조까세요!

  • 도도한고양이
    Bosu
    2024.12.07
    @도도한고양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ㄹㅇ ㅇㅈ

  • 이제우리숨지맙시다

    정치검사 사라지면 끝나는데

  • 8382992
    2024.12.07

    애초에 박정희, 전두환 본인이 보수라고 말한 적이 없음.

    김영삼은 보수인데 김영삼 정신의 후예들은 거의 멸종되고 자극적인 위 두 독재자들의 판타지를 추종하는 놈들과 프리스타일들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