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은 그냥 홍준표 시장님께 넘기고 자신은 그 밑에서 법무부 장관을 해서 자기 나름대로 검찰을 이끌어보던지 예를 들자면 법무장관 윤석열, 법무차관 한동훈 이런식으로.
아니면 22년 6월 지선 때 충남지사로 출마를 해서 충남지사 임기가 대선 전에 끝나니까 그걸로 행정경험을 한번 쌓아보던지. 이번 총선에 충남 어딘가로 출마해서 국회의원 된 다음에 이재명 처럼 당권을 장악하던지 그런식으로 해야지.
홍 시장님이 대통령 되셨으면 국정 운영 잘하시고 국정지지율도 안정적이었으니 후임자 어련히 당선 안될까봐서? 지난 대선은 0.74% 차이로 가까스로 이겼지만 다가오는 대선은 꼬라지 보니 큰 표차로 국힘이 지지 않을까 싶다.
니가 먼저 하네 내가 대통령을 먼저하네 하는 거는 YS나 DJ 처럼 정치경력이 비슷하고 정치적 위상이 비슷한 분들 끼리 경쟁할 수 있는 부분이지 당시 국회의원 5선에 원내대표, 당대표 2번, 경남지사 재선의 화려한 정치경력을 가진 홍준표 시장님과 정치 초짜 윤석열이 어떻게 대권경쟁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였음? 민주화 이후에 대통령 지낸 대통령들 모두 정치경력이 있는 사람들임.
노태우 - 당 대표, 장관, 국회의원 1선
김영삼 - 당 대표, 국회의원 9선
김대중 - 당 대표, 국회의원 6선
노무현 - 장관, 국회의원 2선
이명박 - 서울시장, 국회의원 2선
박근혜 - 당 대표, 국회의원 5선
문재인 - 비서실장, 국회의원 1선, 당 대표
윤석열 - ????(정치, 행정경력 1도 없음)
저도 비슷한 생각했음
왜 홍카가 검사 힘빼는데 오래걸렸다고 하시는지 이번에 윤이랑 한보고 여실히 느껴짐
저도 비슷한 생각했음
왜 홍카가 검사 힘빼는데 오래걸렸다고 하시는지 이번에 윤이랑 한보고 여실히 느껴짐
지난 대선때 홍카가 되는게 순리였음
고구마 100개 대통령
고구마 먹고 삶은계란에 건빵까지 먹고 답답한 대통령
비리 알고 있어도 대선 후보 민것도 문제고 돌산가리 새끼가 후보교체 헸으면 격차 더 벌려서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고 총선 결과도 과반 여당이 먹을수도 있었지 당에 쓰레기들 진작에 청소 할수 있었고
이미 이준석이 그 때 말이 대표지 허수아비였어서 후보교체를 못했을 거임. 대만에서 후보교체한 사례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