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윤석열 정부는 이제 계속 지켜봐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났음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박정희 대통령만 하더라도 일본으로부터 일제시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지 못했지만 그 청구권 자금 3억 받아낸 것으로도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룩한 성과를 이루었음 그에 비해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위안부 합의를 날치기로 성사시키고도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에 비해 그 합의로 무언가를 이뤄내지 않았음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많은 부분을 양보했지만 일본 기시다 내각은 2015년 때의 아베 내각처럼 우리가 저들에게 입은 수모를 대놓고 부정하고 조롱하고 있으니 가히 2015년 위안부 합의의 재림이라 부르지 아니할 수 없음

 

윤석열 대통령이 여기서 얻은 것과 그로 인해 이룬 것이 미래 북중동맹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전선 구축이라 하더라도 일본 정부는 한미일동맹 안에서 미국이 용인하는 범위 내에 우리 주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할 것임 물론 북중동맹을 주도하는 중국 정부는 일본 정부보다 더 노골적으로 우리 주권을 침해하고 있지만 문제는 중국 정부가 한국전쟁 때 준 피해보다 일본 정부가 일제시대 때 준 피해가 더 크고 악질적임

 

중국 정부의 패권주의를 막기 위해 일단 우리 정부는 대통령이 바뀌어도 미일과 앞으로 그 어느 때보다 협조할 것이지만 일본 정부가 계속 우리를 조공국 취급하고 악마화하며 미국 정부가 이를 대놓고 방조하면 한미일동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금이 갈 수도 있음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은 변명하지 말고 박정희 대통령의 공에 비빌만한 무언가라도 들고와야 함

댓글
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풀소유<span class=Best" />

    일단 총선 이후까지는 기다려 주고

    그 후에

  • 국가영도위원회<span class=Best" />

    전국민의 1년이 윤정부 육성을 위해 있는 게 아님 문재앙 밑천이 몇년 만에 드러났는지 기억해보셈

  • 익명_33373020<span class=Best" />
    (180.64)
    2023.03.19

    1965년 한국과 일본의 국력및 경제력차이와

    2023년 한국과 일본의 국력및 경제력차이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죠

     

    1965년은 정말 어쩔수없이 그럴수밖에 없던 불행했던 시절이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을 그렇게 굴욕적일 국가가 아닙니다

  • 국공합작
    (167.172)
    2023.03.19

    이제 1년 지났는데 평가하려면 적어도 3년차 때 내리는게 올바른게 아닌지?

  • 국공합작
    국가영도위원회
    @국공합작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국민의 1년이 윤정부 육성을 위해 있는 게 아님 문재앙 밑천이 몇년 만에 드러났는지 기억해보셈

  • 익명_33373020
    (180.64)
    2023.03.19

    1965년 한국과 일본의 국력및 경제력차이와

    2023년 한국과 일본의 국력및 경제력차이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죠

     

    1965년은 정말 어쩔수없이 그럴수밖에 없던 불행했던 시절이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을 그렇게 굴욕적일 국가가 아닙니다

  • 익명_33373020
    국가영도위원회
    @익명_33373020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본 정부가 정말 군대를 보내 독도를 무력으로 점거하는 등의 선을 넘는 짓은 불가능하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들이 역사를 지우고 왜곡하고 미화하는 짓에 감정이 많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저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어 한미일동맹 붕괴의 주범으로 몰릴 짓은 하면 안되겠지만 지금의 경우는 역대급으로 우리 국민의 심한 반발을 사고 있어 유감스럽습니다.

  • 풀소유

    일단 총선 이후까지는 기다려 주고

    그 후에

  • 풀소유
    국가영도위원회
    @풀소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시간 동안 또 무슨 사고나 치지 않으면 다행

  • 익명_58247037
    (222.232)
    2023.03.19

    경선때부터 배우면서 한다고 했고 전두환처럼 용인술 내세웠는데 그런 자를 밀어준 언론과 틀르신들. 그래도 좋다고 뽑았잖아? 풍채 좋다고

  • 익명_58247037
    국가영도위원회
    @익명_58247037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확히는 당내 구태들이 밀어준 거임

  • 담덕

    글쎄요.. 당시에 아베 정권에서 위안부 관련해서 사과내용까지 전문에 적혀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날치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평가절하된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당시 그 합의가 국내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았던 한계가 있었던 점도 있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좌파들의 선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일본의 사과는 있었다는 주장도 꽤 있습니다. 다만 일본이 사과하는 것과 반대로 일본의 정치인들이나 우익단체들의 궤변들이 간간히 나오면서 그런 주장들이 나오고 있으니 자꾸 문제가 반복되는 점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원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지켜보는 자리가 아니죠. 그동안 정치 성과들이나 행적들을 보고 능력있는 사람이 국민들로부터 선거에서 선출 받아 바로 자신의 국정 비전을 펼쳐나가는 자리인데 정치 생초보를 밀어붙여서 앉혀놨으니 지켜봐야된다는 이상한 상황까지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80% 동감합니다 다만 위안부 합의 때는 좌파들 선동도 있긴 있었지만 보수진영에서도 홍카를 비롯한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본 바 있었던 걸로 압니다

  •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시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서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여론이 좋지 않았던 아베 전총리하고 합의해서 사죄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전문에 공식적으로 나오게 받아냈고 일본군의 책임을 인정하게 하고 돈까지 일본 측에서 10억엔을 출연하게 했는데 부정적으로 볼 근거가 있을까요?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본군의 책임을 인정한다면서 아베 수상은 피해자들 보란 듯이 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고 문정권 때에 들어서도 역사왜곡을 멈추지 않아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샀으니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기는 힘들죠

  •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야스쿠니 신사를 아베 총리가 가는걸 우리나라에서 의견을 표시할 수는 있겠지만 강제할 수가 있나요? 말씀드렸듯이 그런 아베 전총리한테서 국가 간의 공식적인 합의문에서 분명하게 사죄한다고 표시하고 일본군의 책임을 명시하게 했고 10억엔 예산출연까지 하게 만든 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건 없다고 봅니다. 국가 간에 합의문을 작성했다면 일본의 공식 입장은 그 합의문의 내용이라고 봐야 맞는거 아닐까요.

    합의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볼 게 있냐고 여쭤봤는데 아베 전총리의 그런 행동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건 약간 다른 내용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분명하게 사죄한다고 표시하고 일본군의 책임을 명시하면서 그 곳을 참배하는 건 그야말로 합의문에 대한 기만이죠 그리고 그 10억엔도 결국은 배상금이 아니라 위로금이고 결과적으로 해당 피해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이 반발했잖습니까?

  •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베 전총리가 일본의 공식 입장으로서 문서에 명확하게 명시했는데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고 하면 공식 문서에 일본의 사죄와 일본군의 책임, 그리고 금전적인 배상 부분까지 전부 무효이고 잘못된 합의문이라는 입장이 더 잘못되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국가의 공식입장으로서 남겼던 합의문으로써 그리고 그동안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도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당시에 피해자 분들인 위안부 할머님들께서 반대했다고 하셨는데 10억엔 관련해서도 논란이 많이 생긴 사건이 그 이후에 터지게 되면서 기사도 많이 났었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73134

    [단독]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일본 지원금 받으면 배신자 낙인 - 중앙일보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비록 그 합의문에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사죄한다고 표시하고 일본군의 책임을 명시하게 했고 10억엔 예산출연까지 하게 만든 점이 있다고는 하나 위안부 할머니들을 빼놓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보아 치적 올리기에 급급한 우리 정부와 서둘러 면죄부를 받고자 하는 아베 내각의 미흡한 합작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합의문에서 국가의 공식입장을 담은 거창한 문구를 쓴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다면 가해자들이 사죄와 배상을 저들이 하고싶은대로 한 것밖에 안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생긴 것은 애석하지만 저 분들은 어린나이에 성착취를 당한 기억을 지금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분들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후손들에게 선조들이 지은 죄를 뒤집어씌울 수 없다 하더라도 그들이 선조들의 기억을 재단할 권리도 없음 또한 명심해야 진정한 한일동맹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5/26/PEOAKJWLOJBUTMMYJR4N57BD3E/

    윤미향, 한일 위안부 합의 사전에 알고 있었다…외교부, 수차례 설명 - 조선일보(조신비즈)

     

    윤미향, 위안부 합의 알고 있었다…외교부 "발표전 4차례 구두 설명"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4CRJF8Y - 서울경제

     

    당시 위안부 관련해서 이 정도로 미리 얘기가 오갔다면 정부로서도 대표하는 시민단체라고 생각한 곳에 충분히 의견을 전달했던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사실이라면 위안부 할머니를 빼놓았다는 책임은 누구한테 물어야 하는지 짐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일본 돈을 받으면 배신자 낙인을 찍는다 한다 이런 기사 내용들을 살펴보면 위안부 할머님들한테 정부가 잘못한건가요? 당시 박근혜 정부는 일본 정부에게 대한민국 정부로서 일본의 사죄, 일본군의 책임 있다는 태도, 금전적인 배상 이 3가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얻어냈다는 성과도 있었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국가가 당시 합의문을 발표하면서 한일 외교장관이 공동으로 대국민에게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게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언급되어진 3가지 요소가 전달이 안되었다고 하기도 과한 주장이시라고 생각되구요 나머지 소통 관련한 문제도 위의 기사들을 보시면 어느 정도 반론으로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상을 하는데 있어서 금전적인 배상과 치유 재단을 설립해서 위안부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이유를 위한 사헙을 진행하기로 하겠다고도 전문에 표시되었는데 댓글 쓴 분의 주장으로 보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언급 드리고 기사들 부분 외에 다른 방법들이 더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십니까?

    "[단독]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일본 지원금 받으면 배신자 낙인 - 중앙일보" 이 기사를 보면 합의문을 통해 전달된 돈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었다는 내용도 있는데요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윤미향 저 사람도 비리 의혹으로 기사가 많이 나갔을텐데요

  •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안부 합의문에 대해서 생각해보려면 합의 전문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고 그 내용이 과연 위안부 할머니 분들께 잘못된 내용이 있는지, 왜 좌파들은 그렇게 위안부 합의문에 대해서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했는지.. 그리고 몇 년 후에 "윤미향, 한일 위안부 합의 사전에 알고 있었다…외교부, 수차례 설명 - 조선일보(조신비즈)". "윤미향, 위안부 합의 알고 있었다…외교부 "발표전 4차례 구두 설명"", "[단독]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일본 지원금 받으면 배신자 낙인 - 중앙일보" 등등 이런 기사들까지도 보면서 당시에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다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72422#home

     

    보니까 한일 위안부 합의 사전에 알고 있었다가 전날 통보를 받았다고 정정하는 걸 보면 윤미향씨 발언도 그다지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 합의가 도출된 뒤에도 지속적으로 아베를 포함한 일본 정치인들은 야스쿠니신사에 참배를 하러 가고 공교육에서까지 일제시대에 대한 역사왜곡을 멈추지 않으며 소녀상에 대한 철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다니는데다가 문정권이 들어오고 나서 이게 더욱 심화되었으니까 합의문이 안하느니만 못한 것으로 보이게 될 수 밖에 없죠 친중사상으로 외교관이 범벅된 좌파들이 우파들이 일본에 유화적인 걸 보고 손가락질할 자격은 1도 없고 양국의 미래를 위해 일본 사람들의 사과도 언젠간 받아줘야 하는 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홍시장님의 말을 인용드리자면 이것은 뒷거래 외교이고 그리고 제 말씀을 추가하자면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고 피해당사자들 전체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며 결국 고질적인 비방외교를 이어갈 우려가 있습니다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윤미향씨도 그 좌파 중 하나입니다

  •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안부 소녀상 관련해서 최근에 나온 뉴스가 있네요. 뒷거래 외교는 이걸로 반론을 제시해보겠습니다

    글쓴 분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일본 우익단체나 정치인들의 언행을 보면 사죄한다고 해놓고 자꾸 엇박자 나는 언행들을 하니 자꾸 문제가 불거지고 양국 관계도 좋아지기 힘들죠.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 중에 좌파 정치인 발언을 믿기 어렵다고 하신 걸로 보아 제 의견에도 일정 부분 동의해주신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확실히 일본 정치인들의 저런 행동에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그런 정치인들에게서 국가의 공식적인 합의문으로서 일본의 책임과 사죄를 표시하게 하고 일본군의 책임이 있다고 명시했고 돈까지 출연하게  한 것은 성과 있는 외교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담덕
    국가영도위원회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절대로 좌빨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롯한 일제시대 피해자 분들 뒤에 숨어서 선동을 일삼고 있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 타마시로티나

    원조갓카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는 인간

  • 타마시로티나
    국가영도위원회
    @타마시로티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조갓카는 일본 언론이 육영수 여사의 피살을 가지고 고인드립을 치자 문세광을 처형하는 것으로 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