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가 대통령이었다면

임정은 사실상 뭘 운영했다고 보기 민망하고 그냥 간판은 꼭 쥐고 각종 추격피해 각자도생으로 도망다니던 시절로 봐야될듯요

정부로써의 기능은 사실상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치하의 조선에 대한 통치권을 행사하지는 못했어도 '임시정부'인 만큼 독립된 한국을 추후 어떻게 통치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은 세웠을걸요

이승만을 원희룡 오세훈에 비유하다니. 원희룡 오세훈은 기회주의자 전형. 이승만은 독립될때까지 무국적자였음. 나라가 없으니 국적이 없었고 임정때 불편해도 중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음. 김구는 상해와 호남성 장사까지 자유롭게 다님. 도와주는 중국인 부부가 있었다하지만 무국적자면 기차 타거나 할 때 자유로왔을까?

+김구는 돈 흥청망청 썼음

아 그냥 성향으로 보면 말임

지금으로 치면 국정원쪽 그리고 만약 이승만과 김구 사이 안깨졌음 그 후계자는 이기붕이 아니라

김구였을 가능성이 있고 김구는 성공한 이기붕이 됬을듯함

난 그리안봄. 김구는 국정운영을 할만한 지적교육이 된 사람은 아니었음.

독립운동가로써는 인정하지만 전혀 법과 행정을 소화할수있는 인물이 아님

결국 현대식 고등교육을 받은 장면 윤보선 이런 사람들이 할수밖에 없었음

백범일지 때문에 지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는데

김구는 어릴때부터 글공부가 안맞아서 일찍 관두고 싸움을 잘해서 주먹쓰는걸로 인정받았다고 되어있어. 지금으로 치면 씨름 천하장사같은 사람임. 그런 능력으로 무장투쟁 때는 핵심이었으나 현대국가의 지도자는 택도 없음

백범일지는 본인이 쓴게 아니고 심지어 본인의 생각을 담은 책도 아님

이광수가 다써서 김구에게 헌정한 책으로 보는게 타당함

특히 백범을 똑똑한 리더로 포장시킨 문화강국론은 백범생각이 아니며

당시 이광수의 대표주장이었고 이광수가 써서 넣었다는게 유력한주장

백범일지도 춘원 이광수가 윤색한 거지. 거어 썼다고 봐야지. 서당 다닌 게 전부인 김구가 한글로 백범 일지를 썼다고 김구 아들이 춘원 이광수 사이에서 왔다갔다 원고 들고 심부름한 거. 백범 일지가 무슨 돈으로 발간되었나? 김구는 과잉 포장된 거. 지금으로 치면 얼집 다니는 나이에 분하다고 식칼 들고 설치는 거에서 인성, 성격 나온다.

ㅇㅈ!!!!!

독립 운동가였는지도 의심. 그저 자기 권력욕에 도취된 사람. 김구가 밀정이나 배신자로  판단하고 직간접적으로 처리한 인물이 30 명이 넘는데 그 중에는 도산 안창호만 후원한 거부 형제 둘도 있었음. 성이 옥씨였음. 치하포 사건도 일본인은 약제상이었고 민비시해와는 전혀 무관했음. 그 약제상을 죽이는 과정은 지금 봐도 너무 극악함. 그 약제상이 민비 시해 범인이었으면 김구는 왜 바로 한성으로 안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