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계들이 공천개혁에 대해서 대단히 잘못 생각하는게

얘네는 지역구 민심 의정활동 이딴 거 다 좆까고 다선중진이면 무조건 구태 취급하고 지들 세력을 거기다 꽂아넣는 걸 개혁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윤핵관이라도 지역구 관리랑 의정활동 잘하면 웬만하면 공천 주는 게 맞고, 새보계라도 지역구관리 의정활동 잘하면 웬만하면 공천 주는 게 맞음

예를 들면 지금 기재부장관인 추경호 같은 경우엔 꿀지역구 윤핵관이지만 지역구 관리도 잘하고 의정활동 평가도 좋아서 공천 주는 게 맞음

유의동 같은 경우도 민주당 지지세가 꽤 있는 평택에서 3선을 했고 20총선에서도 당선될 정도로 지역구 기반 탄탄해서 새보계지만 공천 주는 게 맞음

반면 송파갑의 김웅 같은 경우는 새보계인 걸 떠나 지역구 관리도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못하고 의정활동도 별로 안함

이런 애는 공천 웬만하면 안 주는 게 맞음

근데 천아용인 얘네 말하는 거 보니까 얘네가 만약 1/10³⁰의 확률로 당선되면 추경호는 꿀지역구 윤핵관 구태니까 지역구 관리 잘해도 수도권 험지 보내고 김웅은 수도권 의원이니까(+지네 계파니까) 공천 주고 이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