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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홍준표, 대구-광주 교차방문 ‘달빛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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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
洪, 무등산 정상 등 1박2일 일정
군공항 특별법 국회 동시 통과
지역 핵심 현안 해결 위한 공조

 

강기정(왼쪽)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해 11월 25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달빛 동맹 협약식에 참석, 악수를 하고있다. 광주시 제공
‘달빛동맹’을 맺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양 도시를 교차 방문하며, 민선 8기 현안 해결 의지를 다진다. 광주와 대구는 군공항 특별법 국회 동시통과를 비롯해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2038하계아시안 게임 유치를 공동 대응하고 있다.
중략
무등산 정상이 개방되는 3월4일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등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정대로라면 홍 시장은 3월3일 광주에 도착, 1박2일 동안 광주에 머물며 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해 11월 광주시청에서 달빛동맹강화 협약을 체결한 뒤 “대한민국은 남북으로만 유통과 소통이 이뤄지는 기형적인 구조를 80년간 갖고 있었다”며 “달빛 동맹을 계기로 동서가 서로 소통하고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고 협력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1991년 3월부터 1992년 8월까지 광주 북구 우산동 모 아파트에 살았다”면서 “(광주는) 인연이 많은 도시다. 무등산에 오른 횟수만도 10번”이라며 무등산과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남일보 
http://m.jnilbo.com/6982419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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