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주가 경남도지사 시절 당시 무상급식 예산으로 수십억을 지원 받고도 급식 감사를 거절한 교육감이 있습니다.

ㄹㅇ 공짜돈으로 개밥그릇 애들 먹일바엔 돈주고 제대로 먹이지 급식비 그거 얼마한다고

교육감을 전국적으로 직접선거를 통해 처음 한 게 2010년입니다. 교육감을 어떻게 선출하는 게 좋은가요?

지자체장이 임명하거나 지자체장이랑 아예 러닝메이트로 해도되고 시도의회 등에서 다수결 혹은 논의로 정할 수도 있고 방밥은 많지

지자체장 임명은 공천에 떨어진 후보를 달래기 위한 용도로 악용이 될 수 있어요.

지자체장과 같이 뛴다는 건 텃밭(광주 - 더불어민주당, 대구 - 국민의힘)에서는 통하지 않아요.

시도회의 다수결 또는 논의로 한다는 건 교육감을 정치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교육감을 직접 선거로 하되, 지방의회에서 청문회를 통해 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에요.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이 옳다는 게 대화가 안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 직선제 해서 교육이 좋아졌음? 솔직히 누가 교육감을 관심있게 보고 투표함?

전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직선제가 안좋게 보지만 보완정책을 내세운 것입니다.

교육감을 직선제나 관선제도 장단점들이 존재합니다.

교육감을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은 초중고 학부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