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10분 예정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들을 만난 후, 인사말과 기념사진만 찍고는 이내 자리를 떴다. 그가 이날 할애한 시간은 약 20분이었다.
윤 후보가 다음 일정을 위해 총총 자리를 뜨자 불만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왔다. 지역 번영회장들은 어렵게 마련한 간담회 자리만 덩그러니 쳐다보며 거친 볼멘소리를 터트렸다. 지역번영을 위해 몇가지만이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뜬 윤 후보에 크게 실망했던 것이다.
앞서 10일밤 강릉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윤 후보의 최측근이자 당 사무총장인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이 그만 '성추행' 의혹이라는 불미스런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날밤 새벽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열린공감TV〉 정피디는 13일 [긴급 속보]를 통해 “지난주 윤 후보가 강원도 유세 일정으로 강릉에 들렀을 때, 권 의원과 중앙지 기자들의 술자리가 있었다”며 “그러나 권 본부장이 술을 마시던 다른 부부에게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때때로’ 라는 식당에서 술자리가 벌어졌는데, 그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도 동석했고,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다”며“새벽 1시경 윤 후보 일행이 나가다가 옆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한 부부와 권 의원 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피디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전언이다. “권 의원이 그 부부 손님의 아내에게 신체 접촉을 하며 '이쁘다'고 말했고, 그 여성에게 '강릉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느냐'라고 했다고 한다. 이어 남편에게‘안다리를 걸어도 아주 잘 걸었네, 뭐’라며 성 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에 부부는 현장에서 권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현장 파악 후 피해자에게 처벌 의사 여부를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는 “현재 식당 주인은 당시 사건의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당 지역구는 권 의원의 지역구로, 그 사이에 사전 입단속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말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출동하면 출동보고서가 존재하는데, 경찰 문의 결과 이는 현재 사실로 드러났다”며 “열린공감TV는 해당 내용을 좀 더 심층취재, 시민들께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나오냐? 180석 또 내줄려고? 어휴 저러니까 180황이라 그러지
이재명 기자
안타까움
또 나오냐? 180석 또 내줄려고? 어휴 저러니까 180황이라 그러지
이재명 기자
안타까움
진짜 이새낀 낯짝에 철판을 몇장 깔고있는거냐
권한대행 시계 제작할 때부터 철판임
부즈엉무새
양심도 없이 경선마다 쳐나오네?
황교안 대선 경선 때 나옴?
ㅇㅇ 원희룡도 못 이기고 탈락
이번에도 낙선 하겠구만 기래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이넹
박지현처럼 당대표를 벼슬자리로만 아는
지금 하는 고문변호사나 잘 해라
몇 일 있으면 권추행도 출마하겠네요.
황교활이 중간에서 치타 표 깨주고 권추행 대표 당선.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고 이게 윤심인데
이렇게 된다면 국짐이 조용하게 나아갈런지.......
권성동도 성추행 그런 전과 있어요?? ㄷㄷ
[굿모닝충청 / 정문영 기자 승인 2021.12.13 16:59]기사 내용
윤석열의 권성동, 강원도서 ‘성추행 혐의’로 경찰 출동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난 11일 “사진만 찍으러 왔느냐”라는 거센 항의를 받았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10분 예정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들을 만난 후, 인사말과 기념사진만 찍고는 이내 자리를 떴다. 그가 이날 할애한 시간은 약 20분이었다.
윤 후보가 다음 일정을 위해 총총 자리를 뜨자 불만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왔다. 지역 번영회장들은 어렵게 마련한 간담회 자리만 덩그러니 쳐다보며 거친 볼멘소리를 터트렸다. 지역번영을 위해 몇가지만이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뜬 윤 후보에 크게 실망했던 것이다.
앞서 10일밤 강릉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윤 후보의 최측근이자 당 사무총장인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이 그만 '성추행' 의혹이라는 불미스런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날밤 새벽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열린공감TV〉 정피디는 13일 [긴급 속보]를 통해 “지난주 윤 후보가 강원도 유세 일정으로 강릉에 들렀을 때, 권 의원과 중앙지 기자들의 술자리가 있었다”며 “그러나 권 본부장이 술을 마시던 다른 부부에게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때때로’ 라는 식당에서 술자리가 벌어졌는데, 그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도 동석했고,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다”며 “새벽 1시경 윤 후보 일행이 나가다가 옆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한 부부와 권 의원 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피디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전언이다.
“권 의원이 그 부부 손님의 아내에게 신체 접촉을 하며 '이쁘다'고 말했고, 그 여성에게 '강릉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느냐'라고 했다고 한다. 이어 남편에게 ‘안다리를 걸어도 아주 잘 걸었네, 뭐’라며 성 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에 부부는 현장에서 권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현장 파악 후 피해자에게 처벌 의사 여부를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는 “현재 식당 주인은 당시 사건의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당 지역구는 권 의원의 지역구로, 그 사이에 사전 입단속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말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출동하면 출동보고서가 존재하는데, 경찰 문의 결과 이는 현재 사실로 드러났다”며 “열린공감TV는 해당 내용을 좀 더 심층취재, 시민들께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헐 ㄳㄳ
제2의 미통당 또 하게?
황교활은 색채가 불투명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우파도 아닙니다.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있으면서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그때 일을 야무지게
했으면 문재앙 같은 대통령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정선거
교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증상을 보니
중증을 넘어
사경을 헤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