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스샷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새벽 홍준표 갤러리를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당랑의꿈님께서 억울한 영구정지를 당했다고 주장하셨고, 내부 정보를 꾸준하게 유출해왔습니다
-> 이 내부정보는 “파딱분들”께 받았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따라서,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어떤 분들께 내부정보를 받았냐 여쭈었구요.
돌아온 답변은 아시다시피 “미안하다, 현 파딱분들께는 죄송하다.” 로 일관하셨습니다.
허나 청년의 꿈 총괄실장님께서 당랑의꿈님이 보내오신 카톡을 보았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입니다. 실명은 가렸습니다
사무국에 불 지르겠다는 협박
예나님에 대한 허위사실
현 파딱에게는 미안하고 한 말과는 반대되는
예나님 제외하고 전부 자르라는 말.
이는 그냥 개인적인 감정으로 사무국 및 현 파딱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간주되었기에 공개합니다.
제 추측상 3기 톡방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유출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된 상황은 여기까지입니다.
또한, 사면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사면건은 처음에는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
다른 파딱분들도 마찬가지구요
파딱들의 정지권을 부여함에 있어서 유저들을 사면할 수 밖에 없다는 사무국분들의 입장이었습니다.
덧붙여, 전체게시판 및 자유/정치게시판의 분리를
허용해주셨고
홍준표 시장님께서 사무국분들에게 청년의 꿈은 내 지지자 밖에 없는 것 같다. 다른 지지자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다는 소식이 들려서
최종적으로 사면을 찬성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측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무국분들과 파딱님들의 논의 걀과
콜로세움 게시판을 만들고 규칙을 대폭 완화시킨뒤, 분탕들을 전부 옮겨버리고
기존유저들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뒤에 진행하였습니다.
허나 패드립 및 욕설을 하지않는 한 사면유저들을 처리하지말라는 의견 때문에
지속적인 분탕을 쳐도 놔둘 수 밖에 없었던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오늘 아침부로 기존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유저 세명이 7일 정지되었습니다.
7일뒤에 같은 문제 발생시 바로 정지 처리할 생각이고 방금 다시 이사님과의 전화통화 후, 기존유저들이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처리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파악한 일 및 사면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청년의 꿈을 이용하는데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장님 뜻이 있었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당랑게이 와 그랬노…
급발진은 안 좋다.
머리 좀 식히길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납득이 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그런 일이 있었구나...
참 다사다난하다
기술적 문제로 분탕유저가 풀려난게 사면으로 덮여진건 놀랍네요. 일단 대응이 완료될때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수정됐습니다
시장님 뜻이 있었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다시금 죄송합니다
다들 맘고생이 많네요
늘 고맙습니다
배신은 이재영 이다영 때 한번으로 족하다 아주 위선에 가증을 다 떨었네
참 어떻게 저렇게 두 얼굴의 악마의 짓을 할까
참 가관이다
첨언하자면 혹시 반대로 이 글이 법리적 해석으로 볼때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할수있다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제가 보기엔 적어도 파딱님께서 이 글을 작성하여 공개하는 사유나 정황을 따져볼땐 위법성조각사유에 해당할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사회통념상 납득이 됩니다.
이미 법적으로는 어느 집단이나 회사 내부의 기밀을 함부로 유출시켜서는 안된다 라는것도 있으니까요.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기억만 간직하겠습니다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랬군요 저는
사면 찬성 입니다
아직 불편하지않습니다
고생하십니다..
파딱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당랑게이 와 그랬노…
급발진은 안 좋다.
머리 좀 식히길
그러게요. 의욕적인 글도 많이 쓰고 열심히 활동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괜히 파딱해서 고생만 하다가
화를 못이기고
괜히 파딱을 한 건 아니고 파딱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봐서요.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는 파딱님들 비하발언이 아니라,
제 말은 그냥 회원으로 있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었을 거라는.
특히나 청꿈 파딱은 다른 사이트와 그 특성이 다르기에 제 성격상에도 안 맞음.
아마 그 친구도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압니다. 같은 맘이시라는 거, 그래서 안타까웠고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찐 홍카단이니 다음 사면때
잘 반성하고 다시 보고 싶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울 홍카께서 다양한 비판글도 듣고 소통하시겠다는거네....진자 마인드가 존경합니다.
전 파딱님이 가끔 급발진해서 불안불안하긴 했었지요.. 규칙 지키려고 말 안했던거지요..
청꿈에 진심이셨던 것은 의심하지 않습니다만 방법이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네요
최예나 파딱님 제외하고 다라고 하셨는데 저게 허위사실이 아니라 사실적시여도 문제인 게 나머지 파딱 분들이 곤란해지는 것은 생각 안 하셨는지요...
그냥 공지로 발표되는 것에 대한 거는 나온 거니까 그걸로 반대 의견 피력하셨으면 됐을 것을요..
이와 별개로 사무국에 대해서는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이네요
사무국에서 비판글 지웠다고 하셔서 맘이 아팠는데 방법은 아니다 싶어요...
어차피 다 공지로 뜰 것 들이었고 반발할 사람들은 반발할 내용들이었겠지요..
그리고 사면은 저는 취지 공감하고 괜찮습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사과문 등 신중한 처리가 필요할 듯요
공감합니다. 물의에 대한 사과문 아주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ㅊㅊ!
애쓰십니다. 스트레스가 많겠지한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파딱님들의 수고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uch a nasty 당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