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친년이 경남의 어느 마을에 신랑은 자살하고
혼자사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면서 자신의 똘마니를
몇 명 데리고 갔는데 그 자리에는 그러한 똘마니를
데리고 가면 안 되는 자리라고 한다.
그래서 그 미친년한테 똘마니들을 거기에 왜 데리고
갔느냐고 물으니까 그 할머니에게 선물할 빵을 들고
가야하기 때문에 똘마니들을 데리고 갔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얼마나 빵을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 두 명이 들고 가야 할 분량의 빵을 샀다면
이것은 정말 심각한 낭비이자 이유가 안 되는 말이다.
이 빵은 어느 집 카드로 결제를 했는지.......
처음부터 진실을 말하면 끝날 일을 자꾸만 거짓말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을 참말로 만들기 위한
또 다른 거짓말들이 동원되는 것이다.
역시 몸빵의 대가답게 빵으로 모든 것을 덮고 국민을
기만할려는 꼼수에 국민들이 나중에 던질 돌맹이의
갯수가 자꾸만 쌓여가는 것 같다.
돌빵 쳐맞고 죽을 날만...
거니?
오 예~~~~~
그 남편은 부랄총으로 빵빵, 그 년도 빵빵. 역시 부부 빵잡이들..
그니까. 독거노인 할매가 빵을 얼마나 먹는다고
다른 사람까지 거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