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도대체 빵을 얼마나 샀길래?

profile
위하여

어떤 미친년이 경남의 어느 마을에 신랑은 자살하고 

혼자사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면서 자신의 똘마니를

몇 명 데리고 갔는데 그 자리에는 그러한 똘마니를

데리고 가면 안 되는 자리라고 한다. 

 

그래서 그 미친년한테 똘마니들을 거기에 왜 데리고

갔느냐고 물으니까 그 할머니에게 선물할 빵을 들고

가야하기 때문에 똘마니들을 데리고 갔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얼마나 빵을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 두 명이 들고 가야 할 분량의 빵을 샀다면

이것은 정말 심각한 낭비이자 이유가 안 되는 말이다. 

이 빵은 어느 집 카드로 결제를 했는지.......

 

처음부터 진실을 말하면 끝날 일을 자꾸만 거짓말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을 참말로 만들기 위한

또 다른 거짓말들이 동원되는 것이다.  

 

역시 몸빵의 대가답게 빵으로 모든 것을 덮고 국민을

기만할려는 꼼수에 국민들이 나중에 던질 돌맹이의

갯수가 자꾸만 쌓여가는 것 같다.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