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울 엄마는 정치인들이 다 똑같다, 나쁘다고 생각하시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었지만 아빠가 지금까지 우파 후보 지지해 왔고 (이번에 2번 지지하는 것 보면 좌파 같은데) 자칭 '우파'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엄마도 아빠 따라서 투표하셨음
근데 이번에는 투표하러 갈 때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하지 말까?'라고 하셨음
그러면서 차라리 홍카가 낫다고 홍카가 나왔으면 무조건 홍카 찍었을 거라고 하심
엄마도 이번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한가지 다른 건 난 홍카단이지만 엄마는 홍카단이 아니라는 거임
근데 잘하면 엄마도 홍카단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아빠를 개조해 ㅋㅋ
반드시 홍카단 만들길!! 할 수 있다!
홍카단 + 1 상승
아빠를 개조해 ㅋㅋ
우리 아빠가 참 이상한 게 원래 홍카단이셨는데 이번에 국힘 당내경선 하면서 2번 지지하시더라 바꿀려고 해도 바꿀 수가 없음
반드시 홍카단 만들길!! 할 수 있다!
굿굿 노력하겠다!! 꼭 홍카단으로 만들어 보겠음!!
홍카단 + 1 상승
굿굿 아주 좋다!!
엄마를 홍카단으로...
ㅇㅇ
만들어 봐 ㅎㅎㅎㅎ
홍카단 이라면 지난 4개월이 괴로웠을듯
예비 홍카단 이라면 4개월간 요번 대선에 별 관심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