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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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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나 사실 자영업자거든.

2016년 11월에 가게 오픈했는데

하필 탄핵정국이 그 시기라 맞물렸고,

그때 대선에 문이 당선되는거 눈앞에서 당햇거든.


근데 정말 힘들었어.  내가 장사하게 됀 롤모델

형님이 있는데 그 형님이 하는말도 너는 독이든성배를 마시고 가게 차린거라고 수없이 얘기하더라고. 노동자위주의 정책만 쓰는 민주당좌파 리즈시절을 내가 겪는다고 ㅜㅜ

거기에 코로나까지 습격 ㅜㅜ 


그래서 소상공인들 친화정책 쓰는 준표형만 대통령 되길 원햇고, 준표형이 100분토론을 나가든 ytn토크쇼를 나가든 늘 챙겨보고, 난 예전부터 준표형이 맞는말하는거 알앗으니까 제발 그전부터 준표형이 갖고있던 비호감 이미지 버리고 당당하게 대선후보 나오기만을 4년전부터 늘 기도햇는데.


결국 문씨 무능정권에 지친 실업률 높은 2030이 준표형을 좋아하게되더라고. 그래서 이번대선 준표형이 국힘 후보 되고, 감세정책으로 내 살길 핀다! 햇는데 아뿔싸! 준표형이 후보경선에서 떨어질거 예상도 못햇어.  복당이 늦엇다해도 정치초보한테 질준 몰랏지


여튼 너무 눈물나고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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