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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오후 4시 투표율 71.1%…비상 걸린 국힘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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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지난 대선보다 4%p↑…호남지역 여전히 높아
사전투표율 낮은 수도권·영남지역 저조
전체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3142만7977명 투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0%를 넘어섰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투표율이 저조하면서 야권은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선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전남(77.3%), 광주(76.4%), 전북(76.3%), 세종(74..9%)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제주(66.9%), 인천(68.4%), 충남(68.5%),

부산(68.6%) 등은 낮았다.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영남과 수도권 지역의 전체 투표율이 여전히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

경기는 70.2%로 70%를 겨우 넘어섰고, 서울도 평균치 수준인 71.4%를 기록 중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문제 메시지를 통해 막판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6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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