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기간에는 어느 사이트나 그럴 듯. 내가 여기 말고 유일하게 하는 커뮤니티는 운동하는 곳인데 거기도 선거운동 하는 사람이 있음. 본인의 감정이 불편하거나 투표 대상을 두고 분열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하는 건 이해하는데 불가항력임. 본인이 하지마라고 명령한다고 해서 없어질 현상도 아니고 본인에게 타인의 행위를 제한하는 명령을 할 권리도 없을 것. 이준석 지지자들이 그러다가 또래집단에서 고립된 것 아님? '~는 하지마' 이러는 게 거부감을 주었을 것. '네가 뭔데!' 이런 반감을 조성한 것. 그래서 대학 커뮤니티에서 쫓겨나서 축구인지 야구인지 커뮤니티에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위안하게 된 것 아닌가?
여기도 그러면 나중에 홍준표 의원을 지원해야 할 때 할 수 없게 될 것. 반감이나 거부감의 대상이 되고 소외될 테니까.
나는 투표를 기권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편이고 특정인 지지자는 아님. 다만 현실을 얘기하는 것. 우리는 어른이잖아. 자신의 감정을 보편화할 때는 조건이나 객관적 기준이나 논리의 도입 가능성을 고려할 능력이 있어야 할 것. '현실검정' .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의견 차가 있지. 그런데 그걸 이성의 규칙에 맞는 토론으로 해결해야지 말을 끊고 통제하게 되면 발전이 없을 뿐 아니라 좋은 결정도 내리지 못하게 됨. 왜 우리가 성역을 줄여가려고 노력하고 독재를 증오하는 거겠음? 평등과 자유의 구현이라는 도덕적 가치도 있지만 대화와 토론의 실질적 효과를 인정하는 것. 느리고 피곤하지만 효과는 확실하잖아.
파시스트들처럼 이거하지마, 저거 하지마 그러면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자야 이러는 것도 웃기고.
우리가 문빠와 윤빠 등의 내로남불을 비웃잖아. 우리가 혐오하는 짓을 우리 내부에서 하면 되나? 이 사이트 접속자를 '우리'로 묶기도 뭐하지만.
ㅎㅋㅊ
ㅎㅋㅊ
아무래도 대선기간이다 보니 과열된 감이 없지않아 있음
ㅎㅋㅊ
ㅎㅋㅊ
아무래도 대선기간이다 보니 과열된 감이 없지않아 있음
홍카처럼 삶을 올바르게살고,정치하는분만
지지하는곳.
대선 기간에는 어느 사이트나 그럴 듯. 내가 여기 말고 유일하게 하는 커뮤니티는 운동하는 곳인데 거기도 선거운동 하는 사람이 있음. 본인의 감정이 불편하거나 투표 대상을 두고 분열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하는 건 이해하는데 불가항력임. 본인이 하지마라고 명령한다고 해서 없어질 현상도 아니고 본인에게 타인의 행위를 제한하는 명령을 할 권리도 없을 것. 이준석 지지자들이 그러다가 또래집단에서 고립된 것 아님? '~는 하지마' 이러는 게 거부감을 주었을 것. '네가 뭔데!' 이런 반감을 조성한 것. 그래서 대학 커뮤니티에서 쫓겨나서 축구인지 야구인지 커뮤니티에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위안하게 된 것 아닌가?
여기도 그러면 나중에 홍준표 의원을 지원해야 할 때 할 수 없게 될 것. 반감이나 거부감의 대상이 되고 소외될 테니까.
나는 투표를 기권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편이고 특정인 지지자는 아님. 다만 현실을 얘기하는 것. 우리는 어른이잖아. 자신의 감정을 보편화할 때는 조건이나 객관적 기준이나 논리의 도입 가능성을 고려할 능력이 있어야 할 것. '현실검정' .
사실 여기도 초연해져서 이러지 만약 홍이 되서 선거가 가까워지면 추한 꼴 많이 보였을 거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의견 차가 있지. 그런데 그걸 이성의 규칙에 맞는 토론으로 해결해야지 말을 끊고 통제하게 되면 발전이 없을 뿐 아니라 좋은 결정도 내리지 못하게 됨. 왜 우리가 성역을 줄여가려고 노력하고 독재를 증오하는 거겠음? 평등과 자유의 구현이라는 도덕적 가치도 있지만 대화와 토론의 실질적 효과를 인정하는 것. 느리고 피곤하지만 효과는 확실하잖아.
파시스트들처럼 이거하지마, 저거 하지마 그러면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자야 이러는 것도 웃기고.
우리가 문빠와 윤빠 등의 내로남불을 비웃잖아. 우리가 혐오하는 짓을 우리 내부에서 하면 되나? 이 사이트 접속자를 '우리'로 묶기도 뭐하지만.
심장이 뛰는 곳으로 가는 것 아닌가요?
자꾸 가두려고 하지 맙시다.
ㅎㅋㅊ
ㅎㅋㅊ
ㅎㅋㅊ
ㅎㅋㅊ
ㄹㅇ 밭갈이 제발 ㄷ ㄲㅈㄹ
왜 여기와서 ㅈㄹ들이냐?
홍카 지지자 아니어도 분탕치지 않고 건전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