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은 김만배를 잘 모른다고 했음
장례식장에서 스치듯 본 게 다라고
2.
김만배는 자기가 갖고 있는 카드면 윤석열을 죽일 수 있다고 말함
3.
윤석열보다 4~5살 더 어린 김만배가
자기는 윤석열에게 쌍욕하며 싸우는 사이라 함
4.
김만배 “윤석열이 봐주는게 한계가 있다고 말할 때마다,,속으로 욕을 하며 내 판단으로 밀고 나가서 일이 잘 마무리됐다” 고 떠벌리며 자랑했다 함
이건 김만배가 갖고있는 카드면 윤석열 죽일 수 있다는 말과도 맞닿아있음
김만배를 잘 모른다는 윤석열의 말과는 달리, 김만배는 쌍욕까지 해가며 서로 깊은 관계임을 암시하고 있음
김만배가 윤석열을 회유하는 여러 카드를 가지고 사업과 관련해 부려먹었음을 알 수 있음
윤석열과 김만배 사이에 다툼까지 있었다는 건 그간 대장동 사업자들의 청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윤석열이 이 때문에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 며 곤란해했던 것으로 해석됨
김만배가 '나는 윤석열이하고도 싸우는 사람이야'라고 했는데, 당시에는 대장동 관련자들이 서로 돈때문에 치열하게 다투고 있었던 때로 보임
수사를 하던 상황도 아닌데 검찰총장과 싸울 일이 뭐가 있었을까? 어떠한 이해관계가 있지 않고선 왜 싸움?
입만 열면 거짓말...
감방가야지
담당검사 문석열에
김만배네 변호사 박영수인데
참 대단한 "우연"이긴 하네
에라이
우울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