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직장인입니다.
COVID-19로 인해서 2021년 4월부터 재택근무를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북한과 몇 나라를 제외하고 전 세계 산재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인터넷도 많이 접하게되고, 다양한 국가의 직원들과 화상 회의도하고, 다양한 소식도 접할 수 있는 시간들입니다.
어제 화상 파티 말미에 프랑스 직원이 한국 대선에 대해서 한 마디 하더군요.
"프랑스 언론에도 기사가 나와서 알고있다. 한국 선거가 매우매우 흥미롭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김건희의 위조 이력과 종교관에 대해서는 매우 경이롭다라고 비꼬았습니다.
한 마디로 수퍼 한국의 모습과는 전혀 안 어울리고, 허위 이력서, 무당 귀신 숭배가 너희 한국의 본 모습이라는이야기입니다.
더 화가 나는것은 일본 직원이 "한국은 원래 그래!'하는 것입니다.
빡이가서 너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언쟁이 있었지요.
아마도 내일 미국 본사에서'Warning letter' 올 것 같습니다.ㅎㅎㅎ.
암튼 쓸 수 없는 물건을 시장에 내 놓은 '무당의 힘'이 얼마나 오래갈까하는 생각입니다.
더 이상 혼란이 없게 스스로 꺼져 주었음 합니다.국민 스트레스 수준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국제적 망신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가 ㅠ
한국은 원래 그랬긴 하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 이 인간이 정신 차려야하는데 후장을 빨고있으니..어휴
원래도 걍 윤핵관임 돌재앙(이준석)은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가 ㅠ
국제망신
국제적 망신
222
프랑스 외 다른 나라 뉴스에도 건희 뉴스가 나왔다고 합니다..국격이 떨어지네요ㅜㅜ
글로벌 쪽팔림
222
개짖차간 ㅎㅂㄱㅊ🔥🔥🔥🔥🔥🔥🔥🔥
화나지만 일본인 말도 통계적으로 일리는 있어. 사기, 무고, 위증 숫자보면 어우야....
마음 고생 하셨을 듯 싶네요. 좀더 외교적으로 대응하셨으면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화만 내면 '강한 긍정'으로 오해 받기 좋지요
해당 일본인 동료 분이 혐한은 아니라 짐작됩니다(국뽕, 혐일, 혐한 이런 류는 보통 자국어에 고립된 이들이 많지요, 외국인 회사 다니고 영어로 회의 가능한 고급 인력보다는, 정치인들은 그때 그때 철저한 사전 계산에 의한 약속된 언행, 도발이니 논외고) 아마 박 전대통령에 씌워졋던 수많은 무속 프레임과 연결 선상에서 금번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해괴한 현실을 연결지어 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박 전대통령 건은 일본까지 갈 곳도 없이 수 많은 한국 유권자들이 주류 언론 및 여야 정치인들의 내러티브(=이야기)에 분별력 없이 상당분 속았고,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박 전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오해를 증폭시키는데 결정적이었지요
만약 해당인이 한국 부임한 일본 언론인 지인, 친척이 있다면 (즉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고급 수준이라면) 서울에 유명한 점집은 기본 복채가 여러 장이고 (여기서 한장이 천만원) 삼성 등 주요 재벌 임원 인사 시즌 및 대통령 선거 전에는 수 많은 이 나라의 ㅎㄷㄷ한 이력 가진 시니어들이 큰 돈 주고 이용한다는 것은, 장사가 엄청 잘된다는 것도 잘 알 듯 싶네요, 연세대 경영학과 학부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마친 무속인 딸이 쓴 책이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베스트셀러도 한 것도 그렇고 어찌보면 한국인 특히 지도층 내 그런 미신에 대한 의존도가 생각보다 한참 높은게 현실 아닐까 싶네요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68
공감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마음이 시립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심이 있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 또 기득권들이 자기들의 주군을 참수 시키는 이런 강아지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무당의 힘'에 대한 증오가 국민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된것은 '무당의 힘'으로 인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황교활'같은 사악한 사이비가 연약한 늙은 여성이 힘들어서 의자, 책상 요청했는데 거부하고, 윤석열 형 집행 정지 처분에 대해서 승인하지 않고 이게 뭡니까!
이런 인간들이 무슨 공정을 논하고, 상식을 논하고 , 한 마디로 토리 사과 씹는 것입니다.
경상도가 박근혜를 믿는 이유가 박정희 대통령 때문이 전부라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호남이 '김대중 대통령'을 사랑하는 것처럼 '영남도 '박근헤 대통령'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정치력 이런것보다 정서적인 부분이 더욱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없습니다.
윤석열은 어떻습니까!
사드 추가 배치 미국이 찬성했다==결론은 미국은 추가 배치 반대입니다.
중국 을 씹어 놓고 뒷 구멍에서는 중국에 사과.
주 50시간 근무 발언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발언을 자기는 금시초문이다,, 하지 않았다.(윤 씨 당신이 한 이야기가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대선 후보라는 인간(?)이 할 짓거리 인가요?
점을 본다는것!
이것도 문화라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취미 수준을 넘어서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이것은 해악인 것입니다.
어떤 신문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를 읽기 때문에 '김건희 '문제 없다고 합니다.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를 지나가면서 보는 것과 (이것도 전 국민이 안봅니다.)
무당 귀신이 정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사안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당 귀신'이 지배하는 나라 동네 입구마다 '서낭당' 만들고 지나가는 사람이 참배한다는 상상을 해보면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지금 '무당의 힘'이 노리는것은 '국민 정서감'을 무력화 시키는 세뇌 작업인것입니다.
신바람의 한국은 어디가고 하얀 백골들이 설치는 대한민국이 누군가에게는 조롱거리이고, 누군가에게는 안타까움으로 남습니다.
황교안 전 당대표(저는 해당인이 의사로 치면 자기 출세를 위해 누굴 살려야 하나 누굴 죽여야 하나 고민할 때 뭍은 인간이라 봅니다만, 형식적 예의, 존칭은 누구던 가급적 붙여주려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를 마침 언급하셔서 제 의견을 감히 공유하자면
1) 곽상도 의원이 구속되었던데, 황교안 이분도 불안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2) 짐작에는 김만배가 성균관대 법대라는 인맥을 갖고 오만군데 다 좌파 우파, 중도 할 것 없이 전대미문의 부정 부패 네트워크를 형성하지 않았나 싶어요
삼성 재단되서 잘나가는 지금의 성균관대 말고 당시 성균관대는 서울대 억울하게 낙방한 근데 재수 삼수 도저히 못하는 어려운 흑수저 인재들이 가는 학교였고(아마 배승희 변호사 학번까지는), 그래서 성대 법대 동문이라고 하니 법무부 장관이던 황교안도 일면식도 없는 보나마나 뻔할 김만배 만나준 것 아닐지, 이게 알만한 사람들은 엄청 이례적인 것인 것 알지요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9/29/PJGTRGHHUJBEZI4EDA5W6MR2JA/
대충 비슷한 연령대 선후배 동기 등 성대 법대 동문이다하면 재수학원 동기, 구치소 같은 방 이런식으로 가장 밑바닥 떨어졌을 때 같이한 사람들 혈맹 이렇게 생각하면 맞지 싶네요
김만배와 연결된 이들 다 성대 법대인게 우연이 아닌 것 같아요 박영수, 김만배, 황교안, 곽상도에게 50억 챙겨준 화천대유 간부도 성대법대 등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180600021
김만배로서는 물 만난 고기였던게, 박 전 대통령 때, 서울대 고시 출신 편애하다 언제부터인가 이들이 만만치 않은 것 깨다고 부랴 부랴 성대 법대 출신 대체재들 마구 등용, 심지어 알고 보니 정홍원 총리도 성대 법대 출신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72527
황교안도 지금 부랴부랴 가세연 출연하고, 부정선거 주장하는 진영, 백신 반대 진영 등 자기 나중에 걸려들어가면 구치소 앞에서 시위, 구명운동, 두둔 여론 조성에 도움 줄 이들 한명이라도 더 여기 저기 만들기 바쁘고 반면 윤석열의 치부는 자기가 법무부 장관 그리고 검찰 총장 시절 얻은 것도 상당할 텐데 다 철저히 침묵하는게 이유가 있다 봅니다, 대신 윤석열이 행여라도 대통령이 되면 황교안의 치부(EX. 말씀하신 박 전대통령 외면한 여러 가지 일화 및 그 외의 성대법대 동문들 간 부정부패 네트워크에 구성원이 되서 알면서 모른척하거나 직, 간접적을 조력한 다양한 것들)도 덮어달라, 상부상조해달라 이게 아닐지, 참고로 황교안 당대표 시절에 입당과 동시에 보궐 선거가 두군데서 열렸는데 황교안도 출마 권유받다 사양했고 , 다른 한곳 출마해서 당선된 이가 지금 윤석열의 최측근 중에 최측근, 역시 검찰 마피아 출신 정점식 의원입니다. 언론에서는 당시에 정점식을 황교안의 복심(=숨은 마음), 오른팔이라 부르고 실제 둘이 엄청 친했지요, 이제 정점식 의원이 장제원과 더불어 윤석열 핵심 측근이니 윤석열과 황교안 사이의 모종의 합의를 성사시키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윤석열의 치부를 황교안이 함구하는 대신, 윤석열은 대통령이 행여 되면, 황교안의 모든 것을 다 덮어준다 이렇게, 아울러 정점식이 황교안의 당 대표시절 모든 비밀, 치부를 윤석열에게 당연히 고해바쳤겠지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3168600001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3/187916/
김만배 자체가 이념을 떠나 철저히 자기가 써먹을 아님 미래에 써먹을 가능성 있는 이들은 성대 법대라는 인맥으로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상식을 넘는 선물, 향흥을 성대 법대 나오고 고시 합격하고 박근혜 정권, 문재인 정권 내 야당 의원, 현역 판검사 등에게 제공했을 가능성이 높음, 곽상도도 지 아들 믿고 맡긴게 성대 법대 동문이다 하면 내가 죽어도 내 자식 돌볼 사람들로 믿은 것이라 합리적인 추정, 의심이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되어 위로추!
사실이라 더욱 망신스러웠겠지만 내일 혹시라도 염려되는 부분은 지혜롭게 잘 해결하길 바래
국제적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