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이 문제라는 사람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초중고 교육은 오히려 질이 높다 보이고 핵심문제는 대학과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고등교육에 있다고 보이고 대학의 연구활동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대학다닐때 보면 술잘마셔서 연구비 잘따오는 교수가 실제 연구를 잘하는것보다 중요하더군요
행정 공무원이 연구비를 배분하는 이 시스템은 문제가 많다 느꼈고 또한 이런 시스템이 대학 교수마저 행정 공무원화 시켜버리더군요
이러한 점에서 일단 인력적으로 연구를 잘아는 공무원이 배치되어야하고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야 하겠으나
제가 일단 건의드릴건 연구과제를 정부가 정하는 탑 바텀에서 학회에서 중점 연구과제를 정하고 정부는 이를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연구설정을 민간에 맡기는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가 됐기때문에 자율성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구체적인것들은 시간나면 좀더 말해보겠습니다
다만 연구인력들의 고충을 듣고 땜빵하는 형식이 아니라 좀더 근본적 구조개혁이 필요하기때문에 아예 밑바닥부터 의견취합하고 구조를 새로 만드는게 필요할거같아요
맞습니다. 대학교육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고등교육이 문제 구조를 새로 짜야 합니다
맞습니다. 대학교육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고등교육이 문제 구조를 새로 짜야 합니다
허위경력 허위학력 채용과정의 공정을 바로 잡지 못한 채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도 문제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죠.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국책사업은 방위정도 말고는 그다지
연구비의 너무 높은 비율이 국가 예산에서 나오는 시스템이죠 뭐 따지자면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일던 전 오늘 담당 사무관한테 너어어무 당해서 국책연구 사라져라 에비에비
교사 공무원 교수 다되고나면 편히 살아가는 직업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