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우파는 거긴 엠생들 집합소 그 자체. 한창 문재인 당선되었을때 ㅈ됨을 감지했지만 주변에선 내 의견 듣는 이가 하나도 없었음. 그때 유일하게 나랑 생각이 같던 애들이 페북우파였는데 난 여기 좀 빠지고 살았음.
근데 내가 왜 여길 나오고 탈퇴했느냐? 얘네 본질은 일베들임. 나이도 2030인 애들이 세월호 비하하고 518에 대해 막말도 서슴치 않는거 보고 이 새끼들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무엇보다 제일 ㅂㅅ같았던건 자유시장을 외치면서 지는 사회생활 페북하느라 맨날 털리고 있다는거임. 사회생활도 성실히 안하는 놈들이 무슨 자유우파를 외치지? 자유사상이 나오면 도태될건 니들인데? 이렇게 생각됨
그냥 여긴 우파를 가장한 친목질이구나 싶어서 아얘 관두고 딱 한명의 친구만 남게됨.
가짜우파 커뮤들 꽤 많아
페북이 심한듯
얼마 나 빡쳤으면 글에 분노가 느껴진다
친일정도가 아니라 일본을 섬기는 정도 수준이라 식민지도 정당화 시키는 정도였음. 지금 생각하니 역겹지
위키 같은 데는 또 젊은 층 많아서 무대홍 올리긴 하던데
맞아요 우파라는 이념보다 그냥 정치인이나 어떤 집단 까는 유머로만 모인곳들
죽음을 조롱하는것도 잘못 반발심 가지게 성역화 억누르는것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