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도 문재인 안찍었습니다.
한 때 바른정당 유승민-이준석 밀어줬고
작년총선 미래통합당 때에도 제 지역 서초갑에 윤희숙 찍고 당선시켜줬습니다.
탄핵이후 특히 개혁보수와 정통보수의 조화를
추구했던 1인으로서 오세훈 서울시장-이준석
당대표의 승리가 너무 좋았으며..
대선, 대통령 자리만큼은 경험,연륜있는
정통보수가 해야한다고 올 여름 생각했습니다. 그 정통보수가 제 기준에서는 홍준표였고
그렇기에 홍준표를 밀었습니다.
민주당의 이번 5년의 실정이 너무 열받아
내년에는 국힘 윤 후보에게 제 한표를
주긴 할꺼지만.. 5년뒤,10년뒤 오세훈이던
홍준표던.. 나아가 이준석이던..
정말 보수의 유능한 자원이 빛을 내기 위해서는 지금 윤석열을 후보로 만든 당에 대한
개탄보다는 좀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다시 당원조직으로서 우리가 가입을 어느순간
해서 힘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탈당 안하고 책임당원직 계속
유지할꺼고여.. 탈당하신 분들께 지금
당장 가입하라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미래는 우리 현재 2030이 보수
우파를 이끌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윤으로 정권교체 후에도 우리는 조용히
힘을 모아서 당원 60 여조40인 내부선거에서도 밀리지 않는것을 보여줄정도로 결집해야
합니다.
심지어 앞으로 계속 투표권을 가질 지금
10대 남동생,여동생들이 우리에게 힘을
모아줄 수 있도록 이곳에서 저부터
소통 꾸준히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유사이래 문통의 가장 큰 업적은
젊은 세대에게 한국 진보좌파의 실상을
알려줬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결정적일때 힘을 쓰려면 지금부터
한 걸음씩 나가야 합니다.
난 구태정당 다시 들가기 너무 싫은데~
그건 그때가서 생각..지금은 거기 굳이 있을 필요 전혀 없음
해야할때 행동을 하기위해서 모인거니깐
ㄹㅇ.. 윤한테 안찍는다고 계속 말하면서 약속 다 받고, 결국은 윤 찍어야함.
알겠습니다 저도 탈당 안하고 있습니다 때가 오겠지요?
탈당 하세여..거기 당원비만 아까움
언젠간 필요할때가 올겁니다 그게 십년뒤 일지라도..
그니까 그게 언제든 탈당과 입당이 가능하니 지금 현재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단 소리입니다.ㅎㅎ
사실 귀찮음 ㅋㅋ
때가되면 다시가면 그만
지금은 탈당이 정답/ 때가되면 다시 들어가면 된다..이게 정답~
어차피 때가 되면 다시 들어갈 사람 많음
지금 그런 소리하면 반감만 사니까 나중에 말 하는게 나아보임
아직은 시기 상조 입니다
ㅇㅇ 탈당도해봤는데 복당이 안될까
다만 지금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