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임명받은 노재승입니다.
저는 오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직을 내려놓습니다.
최근 불거진, 과거 제 소셜미디어에 남겼던 글에 대한 논란은 해명보다는 인정을 그리고 사과를 해야 했지만 아직 덜 자란 저의 마음의 그릇은 미처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작성 당시 상황과 이유와 관계없이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거친 문장으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비록 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중도 하차를 하지만 정치적 배경이 없는 저의 임명을 통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청년을 바라보는 국민의힘의 시야가 과거에 비해 더 넓어졌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과거에 남겨놓았던 부끄러운 문장들과는 달리,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30대 청년으로서 정치권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을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을 통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메시지는 비니좌 노재승이 아닌 평범한 30대 청년의 목소리라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끝으로 직을 내려놓고 한 사람의 유권자의 위치로 돌아가 제가 근거리에서 확인한 윤석열 후보의 진정성을 알리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261763?sid=100
그러니까 조심해야 된다니까
글 올리는것도 신중 해야지
말 거친 것은 별상관없지만
친일적인 행태는 좌우를 떠나서
하지 말아야 할 금기를 넘은 행위야.
주변에 친구들이 잘못하면 지적질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지.
자신의 말과 글로서 선택받았다가
자신의 말과 글이 발목을 잡아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인과응보 아니겠나.
그러니까 조심해야 된다니까
글 올리는것도 신중 해야지
윤석열 지지한다니 별로 안타깝지는 않다.
그러게 ㅋㅋ
사필귀정
말 거친 것은 별상관없지만
친일적인 행태는 좌우를 떠나서
하지 말아야 할 금기를 넘은 행위야.
주변에 친구들이 잘못하면 지적질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지.
자신의 말과 글로서 선택받았다가
자신의 말과 글이 발목을 잡아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인과응보 아니겠나.
햐.시끼 드럽게 말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