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xYkO2SpF
"오세훈 후보 서울시장 유세 때 연설한 이후로 국민의힘에서 컨택한 적 없다. 나도 기웃거린 적 없다. 처음 제안 받았을 때 너무 깜짝 놀랐다. 이수정 교수 발표가 날 때쯤이었다. 저도 언젠간 정치를 하고 싶다는 뜻이 있던 사람이라, 물어봤다. 선대위원장으로 가면 병풍 역할을 하는 것이냐고. 그랬더니 후보님께 직보, 직언할 수 있는 위치라고 했다.
또 나는 수틀리거나 안 맞다고 생각하면 '그건 아닌 거 같다'가 아니라 '그건 완전 틀린 생각이다'라고 직선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다. 연락 온 당 관계자에게 '나는 정치권에 뜻이 있더라도 사업하면 그만이니까 아쉬울 게 없으니까 절대 굽신거리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더니 너무 쿨하게 받으셨다. 그래서 하게 된 거다."
사과 못하는 병 옮은거냐
ㄹㅇ ㅋㅋ
개사과와 그의 심복 제대로 깐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