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물꼬는 종편채널 TV조선이 텄다. 1~2일 보도된 리포트 내용은 가세연의 폭로 내용과 거의 같았다. DNA 감정업체가 조 교수 전남편에 보낸 친자 확인서부터 두 사람의 이혼 날짜와 친자 관계 부인 소송 내용, 이들의 자녀 관계 등 내밀한 개인 정보가 그대로 보도됐다. 조 교수가 "집권여당의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검증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보도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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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대부분이 중계식 보도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 정철승 변호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진중권 전 교수 등의 반응도 매번 보도했다. 심지어 <강용석 "내가 조동연 자녀 공개? 눈 부위 가려 엄마 외엔 몰라">, <조동연 부실검증 사과없이… 與, 언론탓 몰며 "비열 행위">, <"녹취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가세연, 조동연 사퇴에도 폭로 예고> 등으로 가세연 측 주장 인용 기사도 꾸준히 냈다.
출처 : http://naver.me/xNNUXOBX
저건 극좌파 언론이잖아..
조선일보의 이중행태를 말하고자 한것^^ 이해바람.
오마이는 일단 거름
조선일보도 기레기지만 저건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