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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지할 사람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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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강
 12월인데 왜 벌써 지지 후보 정하느냐고요? 후보교체가 힘들다면, 후보 추가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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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에 강하시고, 윤석열 따위 말로 강정 내버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3지대? 심상정? 안철수? 구를만큼 굴렀지요. 신선도 떨어진지 오래.


 저는 박인복 대통령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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