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vs 일본 중 어느 쪽이 전후 처리 잘 했나

독일이 통일 했던 해(1990년)에 폴란드에게 1억 5천만 마르크(환산하면 약 8천6백만 US달러)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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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965년에 한일기본조약 체결하며 8억 US달러(유상 3억, 민간 차관 2억 포함)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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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본이 한국 외 타국에 배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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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5년간 3900만 달러 배상, 3년간 750만 달러 차관, 협정발효 5년 후부터 910만 달러 민간베스

타이 : 5년간 54억 엔(1965년 환율로 1500만 달러에 해당) 지불, 2800만 달러 경제협력, 8년간 96억 엔의 자본재, 역무 제공

버마 : 10년간 2억 달러의 생산물과 역무 제공, 500만 달러 경제협력, 무상 1억 4000만 달러를 12년 간 무상원조

말레이시아 : 약 1700만 달러의 생산물과 역무 무상제공 협의

싱가포르 : 1700만 달러의 무상차관 제공

필리핀 : 20년간 5억 50000만 달러의 역무와 자본재 공여지불, 차관 2억 5000만 달러

인도네시아 : 12년간 2억 2308만 달러의 생산물과 역무 공여, 20년간 4억 달러 차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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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대일청구권 방기) 2년간 300만 달러의 생산물과 역무 무상 제공

캄보디아 : (대일청구권 방기) 3년간 450만 달러의 생산물과 역무 무상 제공

중국 : (대일청구권 방기) 2014년 1인당 10만위안(약 1600만원)을 지급, 1억2800만엔을 화해금으로 중국 민간단체에 지급(일본기업 니시마쓰 건설)...마찬가지로 대일청구권을 방기한 대만도 비슷한 조치를 취해옴. 즉, 한국하고는상황이 달라서 개별보상 인정된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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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대부분 나라에 무시로 일관했으니 말만 그럴듯하게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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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출처는 아래 글의 댓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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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kk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