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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정치 깜냥이 안되는 이유는 단 하나임

밭갈이

속이 좁아.


온실 속의 화초로만 살아왔고


본인이 똑똑해서 사업 성공하고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오면서 본인이 깨지고 다시 그걸 넘어서는 과정이 없었어. 

그래서 속이 좁은 거야.

그러다보니까 벽에 부딪히는 걸 못해. 벽을 인정할 줄 몰라.

늘 뻥 뚫려있는 길로만 가려고 하는 거야.

아주 이상적인 길로만.

아주 이상적으로 본인의 정치를 포장하고.


반면에

이준석은 안철수처럼 본인이 능력도 좋은데 끊임없이 도전하잖아. 

막혀있는 지점을 발굴하고 이것을 극복하겠다 창의적으로 해법을 내놓고 끊임없이 벽에 부딪히잖아.

이준석은 진짜 속이 넓어. 

본인을 무시하고 비판한 그 수많은 언론인들, 정치인들, 평론가들을 이준석은 무시하지 않아. 존중해줘. 

그런 이준석도 기대를 못할 만큼 안철수한텐 정말 실망을 한 거고, 안철수는 딱 그 기대만큼 기대하지 못할만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거야.


안철수가 본인의 속 좁은 그 벽을 넘으려면 이준석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첫걸음이고 스타트다 그렇게 생각한다.


본인의 새정치가 뭔지 모르겠다고 한 평범한 유권자에게 알바라고 비아냥대는 안철수는 평생 이준석을 인정할 수 없다.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초등학생 과정부터 다시 밟아나가야 한다.

내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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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하에서 안철수의 국정운영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알바취급 당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문재인의 국정운영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일베충, 친일파, 여혐종자 취급당한 모두가 느낀 단상과 같을 것이다.

그저 대깨간, 간줌마들만이 국민인 대한민국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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