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까지 5~6번의 별의 순간을 갖다버린것은 제쳐두고서라도
홍카 떨어졌을때, 삼고초려해서 여명숙이나 비페미 인사들(이선옥 등) 모셔와서 이슈 선점만 했어도,
자존심 다 내려놓고 이준석에게 먼저 내려가서 힘 실어주기만 했어도,
지금 국힘에서 이수정, 권경애 등 인사문제 불거질때 재빨리 이슈 선점만 했어도
이런 평가는 안받을텐데
어차피 페미는 정의당 민주당인데,
아무도 안뽑아주는 신념형 페미질 하면서 표 다 날려먹고, 이슈선점도 못하고, 자존심 하나 내세우면서 이준석이나 지나간 일들에 뒤끝만 세우는 모습 보면..
어차피 안될사람이구나 싶음
이슈 선점능력이 윤석열이랑 또이또이임
윤석열은 삽질해서 이슈메이킹이라도 하지..
이미 대통령 했다니까 ㅋㅋ
지금 이것도 다 눈팅하고 있을테니 자기 단점 다 보완할거라 예상, 제발~ 찰스형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이준석이 어그로끌때 이번에는 숟가락만 얹어도 되는거를 자기 자존심 챙기면서 날려먹음..
나도 한동안 국당/바미당만 비례 뽑았었는데
이제는 찰스형은 기대가 너무 안된다..
쇼도 못함ㅋㅋ
그냥 이준석 어그로 끌때 자존심 내려놓고,
숟가락 타이밍만 봐도 청년들 꽤 따라갔을텐데
진짜 문재인은 쇼라도 잘하지..
이미 out
문제는 정치를 10년 이상한 사람이라는거.. 그냥 정치력이 아예없음. 아마 대통령됐어도 비참했을듯
심지어 서울시장경선때도, 합당 후 경선했으면 이미 서울시장 됐을꺼고,
서울시장 선거 후 바로 합당만 했어도 지금 윤석열 눌렀을수도 있음 ㅋㅋㅋㅋ
왠만한 정치인은 대박 기회를 평생 한번이라도 보기가 힘들텐데 이새낀 기억나는거만해도 3번 이상임 ㅋ
새정치민주연합시절 잘만했으면 문재인 대신 대통령 먹을수도 있었는데, 백신이나 쳐만들지 왜 정치한다고 기어왔나 모르겠다. 그때 어리버리깐거 생각해보면 지금 항 압살한다
근데 2012년은 쫌 불쌍하긴함
단일화때문에 자살하신분 생각하면...
뭐가 불쌍함 그 단일화때문에 시민단체 적폐카르텔 완성됐는데. 박그네가 문재앙 대통령만들어준건 오지게 욕하는데 그 논리 그대로 간철수에 대입하면 얘도 망국 공신임.
아니 그때 누구 분신자살 해가지고
안철수 멘탈 나가서 단일화했던 과정 생각해보면,
이거 문재인 기획인가 싶으면서도 좀 소름돋는 그런게 있어
걍 정치를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