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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한 청붕•꿈붕이들, 다른 세상에 와있나?

청꿈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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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에선 누구도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형세다. 전국지표조사에서 20대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 10월초 다자 대결 구도에서는 홍준표 후보에게 밀려 겨우 5%에 머무르던 윤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경선 직후 22%까지 급상승한다. 30% 가까이 치솟았던 홍 후보의 지지율을 온전히 끌어안지는 못했지만 괄목할 만한 상승이다. 이 후보도 10%를 밑돌던 지지율이 민주당 경선을 거치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24%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최근 2주 동안 두 후보의 지지율은 윤 후보 22%, 이 후보 17%로 하락 양상을 보이며 심상정(13%), 안철수(10%) 등 제3후보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30대 지지율은 20대와 양상이 좀 다르다. 이 후보가 경선 직후 30% 넘는 지지율로 꾸준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경선 직후 6%까지 내려갔던 윤 후보의 지지율은 국민의힘 경선 직후 28%까지 급상승했다. 20%를 웃돌던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30대에서 제3후보의 상승세는 다소 미약해 보인다. 안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 직후 3%에서 7%로 상승한 정도다. 


출처 : http://naver.me/G9hcq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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